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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취득 후 임원면접까지 붙고 선택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박사 받은 후에 둘다 과장 입사인것 같고
ASML은
외국계 로망, 워라벨 보장(?)
국내에 연구개발이 없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 연봉이 삼전 맥스에 비해서는 더 적다는 이야기를 들음 (FAE는 교대근무아님)
솔직히 돈은 성과급에서 차이가 날것 같은데 FAE 연봉 정보가 잘 없어서 비교가 좀 어렵네요
삼성 생기연은
일단 네임밸류 최고, 회사 인프라 등 국내 최고+글로벌 클라스, 성과급 포함 거의 억대 연봉 가능 (실제 정보 갖고 있음)
그러나 생존 경쟁 치열(?), 워라벨 챙기면서 오래 근무하기가 가능할지 의문
카더라통신) 생기연은 삼전에서 사용할 장비를 만들다보니 E 직군이지만 진짜 연구개발일지?
(물론 진짜 연구개발도 있겠지만) 외부에서 사오는 장비 가격 담함 견제용 연구개발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ASML 가서 경력 쌓고 외국 본사로 가는 것이 가능할지? 이게 가능하다면 ASML로 가고 싶습니다 .
또 선배들 말에 따르면 기승전 삼성이라고 하던데
ASML 갔다가 삼성으로 다시 되돌아가기는 (그 반대 보다) 더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삼성 먼저 가면 ASML 에 대한 미련이 남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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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