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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갑이 되지 않도록 경계의 필요성?4

제가 회사 생활하면서 느낀거는 직원이 어디 나가면 다른 이직할 곳도 없어 보이면 회사에서는 이 직원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밀어부쳐서 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해외 장기 파견 등등.... 회사에서 강압적으로 시켰을때, 본인이 진짜 하기 싫거나 부당하게 해야하는 경우에 회사를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도록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결혼도 안한 총각이나 신혼 또는 갓 출산한 산모와 아기가 있는 결혼한지 얼마안된 가장한테 해외 장기 파견 (가면 헬지옥임. 8to24 7일 내내 하는 등) 시키거나... 이럴때 난 이렇게하면 회사를 나가겠다 라는 스탠스를 취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하시나요?? 

 

나이먹고도 공기업이라도 갈 수 있게, 아니면 공기업 아니더라도 다른 직장에 갈 수 있게 전기기사 공부하는건 어떨까합니다. 보통 이렇게들 대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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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냠냠너구리
대부분 안정적인 직장이 아닌이상

 

다른거 준비해놓죠

2019-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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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부라까따부라

회사에 인생맡기면 통수맞아요 ㅜ 꼭 뒤로 뭘 준비해두셔요

2019-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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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구르기가몸에베인
그렇죠 공감합니다. 니가 감히 날 건드리는거니? 정도의 포지션이 되야...
2019-11-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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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끼랑
해외 근무 나쁘지 않아요. 솔직히 젊음을 팔고 돈을버는건데 한 2~3년은 나갈 볼 만한거 같습니다. 전 주 5일 7 to 6 일합니다. 
2019-1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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