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전부를 그 직종에 있었고 대학교 때에도 그 회사 입사가 꿈이었습니다. 누구는 학력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했습니다.
학력이 좋은 사람은 내가 놀때 열심히 공부했고 그 대가로 좋은 대학 및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노력했던 사람과 제가 동등한 출발을 하는게 불평등하다고 생각했고, 현장경험과 실무경험을 근 10년 가까이 쌓았습니다.
누구나 아는 대기업, 부족한 저는 직무경험/경력으로 해당 회사에 중고신입으로 최후로 도전 할 생각입니다. 그 도전이 정규직 전환 인턴입니다. 친구들은 저보고 미쳤다고 하지만 서른에 꿈을 향해 도전해 보지 않으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아 잘 다니던 회사 퇴사 후 도전중입니다.
대학교/학점 : 지방 사립4년제 상경대/3.6
어학성적 : 없음(만료...)
관련직무 경험 : 20살 알바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10년(현장경험부터 관리직 실무경험까지)
나이 : 30
자격증 : 해당회사 공모전 우수상 수상, 대형 운전면허증, 모스, 서비스강사 등
자소서를 쓰며 아직 어리지만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뒤돌아 보는 경험도 색다릅니다. 이미 같은 해당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도움을 많이 주어 다른분들 보다는 수월하게 내부정보를 얻고 있지만 나의 생활을 간략하게 줄이는게 이렇게 힘들다는 것도 느낍니다.
올해 취업한파가 더욱 심하다는데 다들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길 빌며, 취업은 체력전쟁이라는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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