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면 수타면 남자라면 등 많음

건면 팔려고 

신라면은 건더기 스프도 몇년 전 바뀌었으니 맛이 바뀐게 맞을 겁니다. 고기 같은 콩고기를 바꿔 넣었는데 그때 부터 미묘한 변화가 있어서 진라면이 자리 잡게 된듯 합니다.

 신라면 전 안불게 끓여서 먹고있는데

  안좋은점 면에 기름이 많아

  여드름이나 안좋은게 올라옴.

  그런데 면 잠깐뜨거운물에 대치고

  끓였는데 맛이 너무없는건 기름맛인가

  하는 생각듬.

 이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국물도 맵기만 하고;;;

오뚜기 라면들 면이 더 맛있네요.

너무 맛없어서 먹다 버렸어요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농심 쪽 면이 ㅆㄹㄱ 된지 꽤 된듯해요

새우탕 진짜 쌍욕이 나오더라구요. 이건 이제 라면도 아님...

예전 피시방에서 먹던 그 맛이 아님요.. 면 자체가 밍밍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전체적으로 맛이 밍밍함

진짜 새우탕 최애였는데 최근에 먹어보니 비려서 못 먹겠더라구요.

새우탕이랑 튀김우동 잘 먹었었는데 둘다 무맛되어서 둘다 안머께 되더라구요

새우탕 진짜 맛없음

새우탕 소컵은 괜찮은 것 같던데

컵라면은  무조건 새우탕 이였는데 요즘 맛이 변함

새우탕은 비리기만 함ㅠ

새우맛은 옛날에 사라짐

지인이 농심 직원인데

미원 안들어가는건 맞아요

2. 맛 95% 짜리에서 연구원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초기원가 85%에 맛 90% 유지하게 레시피 바뀜.

3. 맛 90% 짜리에서 연구원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초기원가 80%에 맛 85% 유지하게 레시피 바뀜.

4. 맛 85% 짜리에서 연구원들이 열심히 연구해서 초기원가 75%에 맛 80% 유지하게 레시피 바뀜.

(원가 절감도 있지만 원자재 상승 감안하면 원가변화는 없을수도/하지만 가격은 존나 올랐지)

오랫만에 먹은 사람은

맛 100% -> 80% 엄청 바뀌었네?? 하고 아쉬워함

"나는 계속 사먹었는데 맛 똑같은데?" 하는 사람들은 미묘하게 바뀌는 맛들에 적응이 되서임.

그리고...계속 사먹던 사람도 중간에 변화 느낀 사람들은 더 안먹고 갈아탐.

못느낀 사람들만 계속 사먹으니까 

"나는 몇십년 먹어도 맛 똑같은데?" 라고 함. 

맛이 안바뀐게 아니고 자기가 못느끼니까 자기는 계속 사먹는거고

느낀 사람들은 벌써 갈아탐.

내입맛이 바뀌었다고?

십년만에 먹는 일본라면 인도네시아라면 대만라면 등등 외국 라면들 맛 똑같음.

다른 브랜드들도 맛 똑같음.

남자라면도 괜찮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