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동방명주 중국요리집..19
- 찌르레기
- 등록일 2008-10-19 09:18
- 조회수 6366
|
||
5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썽율
ㅎㅎㅎ 맘상하셨네요 그래도 뽐뿌에 올라오는게 블로그보다는 훨 검증(?)된 편이에요..전 블로그들이 하도 명화원 킹왕짱을 외치는 바람에 한여름에갔다가 실망+더위에 20000000000배 실망하고 왔었어요. 전 담주에 마포 코끼리분식 앞에 중국집가볼 예정입니다. 화교가 하는곳이라 괜춘하다네요 오래되기도 오래되었고 ^^
|
|
0
0
노츠
어제 동생들과 10여명이 여친등과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어제는 홀에 사람도 거의 꽉 차있었고 룸에도 사람이 거의 차 있어서 한 30여분을 기다리고 식사를 하였죠. 전에는 코스 15,000원짜리를 먹었는데 무척이나 만족을 하였고, 어제는 그냥 요리를 3개시켜서(탕수육, 양장피, 팔보채)등을 일단 시켜먹고 모자르면 더 시켜먹을 생각으로 주문을 하였는데, 알고보니 요리를 하나시키면 작은 접시로 써비스가 하나씩 추가로 나오는 시스탬이라 추가로 라조육, 마파두부, 옥수수콩등이 나오더군요. 총 11명이 먹었는데 술과 요리를 먹고 추가로 주문을 할려고 했는데 너무 양이 많고 배부르다고 마지막으로 2~3명에 하나씩 짜장,짬뽕,뽁음밥을 시켜 먹었더니 충분히 양이 많고 남녀 모두다 맛이 참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탕수육은 일반 탕수육이 아닌 중국식 탕수육으로 겉이 찰쌀로 빚은것인데 맛이 참 특이하고 좋더구요. 어디를 가나 맛이 다 똑같을수는 없다고 생각을 함니다. 그리고 중국정통요리집에서 아무리 코스 요리지만 두당 8천원짜리를 가지고 음식을 평가 하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도 생각도 하고요. 어제 같이 한 지인들은 다들 무척이나 만족을 하면서 나중에 년말 망년회때는 꼭 이곳으로 모여서 하지고들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는 중국집보다는 음식맛이나 가격적인면에서는 월등하다 생각 합니다. 다만 위치가 조금 외진곳에 있다보니 위에분 밀씀처럼 가끔은 홀이 썰렁한 경우도 있습니다. 전 그냥 그것은 별로 신경을 않 쓰고 편하게 방문을 하는집이고 특히 여친이 늦게 끝나기때문에 24시간 영업을 하는 이곳을 자주이용 하고있습니다. 그리 나쁜집은 아니라 생각을 하는데 후기가 참 의외네요^^* |
|
0
0
찌르레기
아무리 개인적이라지만 배가 고픈 상태에서 갔기 때문에 ^^ 왠만해서는 먹을만 했을 겁니다. 식객도 아니고 ^^ 이구동성으로 맛있다고 얘기들 하셨다니..저와 제 여친의 입맛은 정말 꽝인듯 싶습니다. 8천원짜리 코스라 맛이 없었던거라면 그 메뉴를 아예 없애는게 좋을듯 싶더군요.
제가 느낀바를 적어봤습니다. 꼭 맛있다고만 해야지만 정보가 아니겠지요. 카테고리가 적당치 않다면 운영자님께서 옮겨주시지 않나요? 그리고 동방명주에대한 것은 시장이 평가하겠지요. 동방명주가 제가 느낀 맛과는 달리 대중적으로 맛있는 집이라면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북적 북적거리겠지요. |
|
0
0
[* 비회원 *]
전 좋던데요. ㅎㅎ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으니까..
전 두번 갔었는데 둘다 팔천원코스를 먹었어요. 주문하고 물을 안주길래 물을 달라그랬더니 물을 줬습니다. 어제는 주문하고 가만앉아있는데 차를 주더군요. 아마 대화가 잘 안통하다보니까 그렇지않았을가 싶은데요. 저번에는 반찬에 짜사이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도라지 무침같은게 나왔습니다. 접시는 이가 나갔구요. 하지만 중국집에서는 이가 나간 접시는 오래된 집이라는 자랑이기때문에 절대 새 접시로 바꾸지않는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신경쓰지않았습니다. 크게 \"천상의 맛이야~!\"는 아니라는 건 동의하지만 게살스프도 괜찮고 탕수육도 튀김옷이 두껍지않고 좋았구요.. 고추잡채는 평범한수준이고 짜장짬뽕 둘다 먹어봤는데 면이 정말 쫄깃하던데요. 같이 간 동행인도 싸고 맛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후식은 빠스고구마 맛있었다는.... 제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 걸까요.. |
|
|
0
0
안습님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사실 맛에 대한 평가 이전에 서비스나 분위기를 탓하기엔 딱히 불만인 점이 없구요.. 8천원 짜리 코스에 대한 평가는 가격대비 꽤 우수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같은 게살스프가 약간 비릿하다는 점, 짬뽕이 필요이상으로 맵고 후추가 많이 들어가 자극적이라는 점 이거 두가지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짜장이나 짬뽕이나 면이 얇고 쫄깃한건 맛있더라구요.. 부천 사시면 부천대학 근처에 회빈장도 한번 찾아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맛집게시판에 꼭 쓰고 싶은 곳인데 이놈의 귀차니즘때문에 ,, 이곳도 화교가 하는 곳인데 짬뽕류는 꽤 맛있더라구요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포인트가 낮다고 이런 말씀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사용기 게시판으로 가야할 듯한데요...맛집 포럼이나... / 정보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