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주의하실점은 일정변경,이름변경등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일정을 확약한 상태에서 구입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
변경이 전혀 안되는것은 아니고 일정변경을 할경우 약 7만원의 수수료가 부담되며 좌석에 구입에 대한 차액까지 부담해야 하므로 실제 변경할경우 10만원이상이 소요됩니다. 이는 건당요금이기 때문에 출국,귀국편을 모두 조정할경우 새로 항공권을 구입하는게 더 나아질수도 있는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세부퍼시픽 홈페이지 주소
네이버에서 검색할경우 한국내 지사의 홈페이지가 나오기 때문에 위의 주소로 접속하셔야 합니다.
한국홈페이지의 경우 행사가로 구입하는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 세부퍼시픽 접속 메인화면
홈페이지에 접속을 한뒤에 영어의 압박으로 갑작스런 공항상태에 빠지는 분들도 있을텐데..
세부퍼시픽에서는 한국어 페이지도 제공하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오른쪽 언어선택을 Korean 으로 선택
▲ 언어선택을 할경우 한국어로 된 세부퍼시픽 홈페이지를 볼수 있다.
▲ 항공권 일정 조회 화면
출발도시 인천(Incheon) 도착도시 세부(Cebu)를 선택한후 출발일, 도착일을 선택후 조회하기 버턴을 누르면
해당 일자의 항공편의 가격 및 출발시간, 도착시간등이 화면에 표시된다.
▲ 항공권 조회 화면
조회하는 날짜에 대한 항공권이 표시가 되는데 프로모션 요금인 4만원이 아닌 8만원으로 표시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는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4만원짜리 좌석이 매진된걸로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8만원으로 조회가 되는것이다.
가격차에 따른 좌석차이는 없고 일찍 예매한 사람이 저렴하게 예약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4만원좌석이 매진이면 8만원으로 변하고 8만원좌석이 매진되면 10만원짜리 좌석으로 변경이 된다.
▲ 항공일자 선택 화면
항공편의 일자를 선택할경우(콤보버튼 선택) 아래 요금제도에 대한 약간 설명이 나오게 된다.
해당 약관을 읽어봐도 되고 영문이고 특별한 내용이 없기에 그냥 넘어가도 무방하다.
▲ 항공편 GUEST DETAILS 화면
항공편을 선택한후 계속하기를 통해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면 항공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입력하게 된다.
이때 화면에서 몇가지 확인할 사항이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도록 한다.
▲ 항공편 스케줄 및 가격
GUEST DETAILS 화면의 왼쪽을 보면 항공편을 출발일자,도착시간 그리고 가격등을 확인할수 있다.
한국어 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기 때문에 가격은 KWR이라는 한국 원화로 표시가 된다.
KRW380,044.00 이라고 하는것은 한국돈으로 38만44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손님 상세 정보
직급은 남자를 기준으로 Mr로 선택을 하고 이름의 경우는 한국인의 경우 미들네임이 없기 때문에
중앙을 비우고 앞쪽에 이름, 뒤쪽에 성을 표시한다.
생년월일은 일자/월/년도 순으로 표시하고 형식은 Passport로 선택 발행국가는 Korea, Repubilc of 로 선택한다.
korea의 경우 북한도 표시가 되기 때문에 Korea, Repubilc of로 되어있는걸 선택하도록 한다.
여권번호 만료일도 빈칸에 형식에 맞게 입력하면 된다.
여권이 없는경우 항공권 구입이 가능할까?
불가능할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가능하다. 내용을 입력하면서 여권번호 / 만료일등은 가짜로 입력하면된다.
저렴한 항공권이라서 빠르게 매진되기 때문에 일정이 맞는다면 일단 항공권 구입후 여권을 만들면 된다.
차후 항공권 발권을 할때 수정을 하면 되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여권번호,만료일 변경시 추가요금없음)
단, 영문이름이 여권과 다를경우는 항공권을 구입할수 없기 때문에 변경시 추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 CONTACT DETAILS (항공권 구입자 연락처 입력)
계속하기를 통해 CONTACT DETAILS 입력을 할경우 크게 아래와 같이 분류가 나뉘게 된다.
여행자 보험 / 중량초과 수화물의 선지불 옵션 / 자연을 위한 WWF 맑은하늘 옵션 / 연락주소 연락처
여행자보험의 경우 들어도 무방하지만 해외 다른 전문보험사의 여행자보험으로 대체하는게 훨씬 좋다.
차후 보상 및 보장조건에서 유명해외 보험사가 유리하고 보상받기 편리하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따로 가입하도록한다.
(체크박스가 체크되어 있으므로 해제하도록 하고, 보험을 가입할경우 그냥 놔두면 됩니다.)
중량초과 수화물의 선지불 옵션의 경우는 일반 여행객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5KG이상 들고나갈일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약간의 수화물 무게 오버같은 경우는 공항에서 보딩시 담당자에게 잘 말씀하시면 오버차지 없이도 가능합니다.
단, 짐이 많은 교민분들이나 유학생의 경우는 요긴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오버차지 약 20% 절감
자연을 위한 WWF 맑은하늘 옵션의 경우는 기부형태이기 때문에 체크하시면 자동으로 기부됩니다.
8,145.00이라고 표시되었기 때문에 8,145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락주소의 경우는 한국사무소가 있으니 한글로 입력하시면 되고 도시명만 SEOUL (서울)로 써 넣으시면 됩니다.
▲ 항공기 좌석선택하기
항공권 구입자 연락처 입력이 끝난후 좌석을 선택하는 옵션이 나오는데 파란색의 좌석인 3,000원의 추가금이 붙고 노란색의 경우는 6,0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사실 노란색의 경우 비상구쪽 좌석이기에 아주 약간의 좌석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기는 한데 미미한 형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좌석선택을 하지 마시고 계속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항공기 좌석을 꼭 선택해야 하나?
항공기의 좌석을 선택해야만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으로 오해를 할수 있게 화면이 보여지고 있는데 실제로는 선택안해도 다음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비상구쪽 좌석이라면 1인당 왕복 12,000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기는 하지만 나머지의 좌석의 경우 선택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출국시 조금 여유롭게 공항으로 가서 원하시는 좌석을 말씀하시고 좌석을 배정받으면 됩니다.
별다른 추가요금을 부담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좌석선택을 하지 마시고 다음화면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 신용카드로 결제후 화면
해외에서 결제 가능항 비자, 마스타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면 위의 화면을 볼수 있다.
가격, 일자, 연락처, 손님정보등 해당 정보를 다시한번 확인하는게 좋다.
▲ 최종 화면
항공권을 구입하고 최종화면은 인쇄를 해서 여권과 같이 준비하는게 좋다.특히 확정번호의 경우 꼭 메모해두자..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수 있다는 점에서 항공사 홈페이지에서의 바로 하는 예약은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의 경우 여타 다른 사이트(온라인투어, 땡처리닷컴, 투어캐빈)등에서도 실시간 항공권 조회 및 예매가 되기 때문에 비교 하신다음에 구입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세부퍼시픽의 경우 퍼스트/비지니스/일반 좌석등의 좌석등급에 대한 차이가 없습니다. Only 일반좌석만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비지니스등 상위좌석을 예매하실 분들은 다른 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차후 세부 자유여행에 대한 포스팅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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