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본능적으로 감은 오지 않나요? 이거는 안되겟다나 여기서 하나 더하면 뭔가 있겟다 같은.. 

역피미라미드

드롭세트

진짜 공감되는게 안하면 0  하루에 시간내서 40분 50분이라도 하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제가 강경원님 유투브 열심히보면서 공감한건 헬린이들 3개월은 기구운동으로 기초체럭 늘리는 기간으로삼고 어느정도 운동할 체력이 만들어져야 이제초중급자로 진입할수있다는 가르침이었네요

@마릴린몽룡 왜 반대먹는지 모르겠음

의사선생님이 말하는거 다 맞음

단지 현대인이 수행하기어렵다는 윗분들 의견도 맞음

의사샘말대로하면 종착지는 운동시간 두시간세시간이 되버림. 가능함?

여섯시 퇴근 이동하고 운동하고 저녁먹으면 12시

이게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어느정도 익숙한 현대인들은 중중량 들어야함

최대중량의 60-80%는 솔직히 안전중량이자나여

이거 못한다고 한다면 본인이 실력이 없는거....

윗분말씀은 저중량고반복이 시간이 너무 많이걸리니 중중량 중반복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비슷한효과를 얻는게 더효율적이다라고하시는듯이요. 중중량으로 5세트 60에서 70번정도  가능시 100번까지 가능한무게로 하는게 젤 효율적일거같습니다

@모든경우의수 고중량은 5번 이하에요.

중중량은 10번 정도구요.

저중량은 100번이라고 하면, 님은 저중량 하실거에요? 근육이 타들어가는 그 느낌을 100번 하는 시간동안 견뎌야 하는데?

그것도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몇세트 해야 한다 치면 몇백번을 해야 하고, 그걸 부위별로 다 하면 하루에 몇천번,

이틀 걸러 한번씩 해야 합니다.

운동에 매번 그만큼 시간을 들일 수 있어요?

그런 의미로 말한겁니다. 저 교수님 말대로 하면 효과를 보겠죠. 근데 그렇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일반인은 거의 없어요.

@모든경우의수 참고로 고반복의 끝판왕인 마라톤 선수들 몸이 어떠신지 생각을 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LWKL ㅋㅋ왜 저저저중량으로 천번 할꺼냐고 물어보지?ㅋㅋ오바쩌네 고중량으로 5번할꺼 무리하지말고 좀가볍게 해라 이렇게 알아들어야지 사회생활 되니?ㅋㅋ

@LWKL 몇몇 연구 논문을 보면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마라톤은 근육을 키우기 위한 목적의 운동도 아니고 식단도 근매스 증가를 목적으로 짜질 않기에 비교는 적절친 않아보입니다

http://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94 

@모든경우의수 저분이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서울대 교수님 이론을 틀렸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서울대 교수님 이론이 맞는데  현실적으로 그걸 실행하기가 힘들기때문에 반만 맞다고 표현한거 같아요.

실제로 고중량 5회랑 같은 효율을 중중량으론 15회해야한다면 저중량에선 100회정도 필요할겁니다.  이게 오버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래요.

@LWKL 위에 논문에는 같은 시간 운동했다고 돼있는데 저중량은 10배 속도를 빨리했다는게 아니면 10배나 더 들지는 않았을것 같은데요.

@땡뻘 실제로 저중량고반복하는 바디빌더는 한세트에 백개씩 해요

교수님이 말하는 근비대는 결국 반복불능지점까지 고/저 중량이든 하는 것이고 저중량으로는 그 지점에 다다르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고중량을 주로 하는거에요

@LWKL 고중량 고수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고고고중량으로 0회해도 근육붙을까요?

@LWKL 마라톤은 보디빌딩으로 따지면 대회출전모드로 극단적인 감량이 따른다는거.. 그래서 비유에 적절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은 상체 좋습니다 ㅎㅎㅎㅎ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운동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들이 상체가 프로들처럼 메마르게 놔둘리가 없어요

@heigenbug 그럼 반만맞다고 하면 안되죠. 이론은 맞는데, 시간효율로 보면 고중량이 유리하다. 라고 해야죠. '반만맞다'는 전형적인 어그로 단어임

@LWKL 

마라톤 = 유산소인데... 이걸 고반복으로 비빔? 수준 참...

@오버클럭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 알려주는데 뭔 보디빌더 얘기가 나와요 아 글의 요점을 모르는사람들 왜케 많은지 쩝 

@땡뻘 

저 논문은 결국 "반복불능" 포인트까지 해야한다는 것이지 적당히 운동하라는게 아닙니다.

교수님이 "아 힘들어서 못하겠네" 라고 표현하셨는데 본인 최대의 30-40프로 들고 저 말 나올 때 까지 하면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근육을 쥐어짜는 시간을 갖게되니 실제 적용이 힘들다고 lwkl님이 말씀하시는거에요

@땡뻘 정 교수님은 관절 때문에 고중량보다 저중량고반복을 하라는 것이고, 생각보다 근력은 관절/인대보다 강합니다.

관절/인대에 무리를 주지 않는 무게로 근육에 자극을 주는건 지루하고 힘든일이에요

@vjej6010 붙습니다

결국에 움직이지 않는상태에서 근육이 수축하고 있는건데 이걸 아이소매트릭스 등척성 운동이라고 합니다

등척성운동이 근비대에는 효과적이지는 않으나 어쨌든 근육이 붙긴 붙습니다. 

대표적인 등척성운동이 플랭크 

@LWKL 중량이 들어든다고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저중량 100회는 일반적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맨몸으로 스쿼트도 100번이면 운동이 아니라 고문입니다. 

다른 일반적인 맨몸 운동중에도 100번씩 가능한게 있나요? 

저중량으로 아무리 많이 쳐도 25회 내외 일텐데 그렇게 시간이 들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뭐 바디빌더나 몸을 쓰는 특수한 직업군은 예외일테지만 

이 글 자체가 일반인을 위한 글이니 그런 특수한 비교군을 고려해선 안되겠죠. 

전문가가 오랜시간 실험과 연구를 통해 도출해낸 결론은 믿으셔도 좋습니다.

@모든경우의수 본인도 잘몰라서 허리디스크 터졌고 그래서 저중량 운동의 이점을 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죠.

@라쿠쿠 이건 좀 심했다.

맨몸 스쿼트를 한세트에 100개도 못하면 하체운동을 해본적이 없는거잖아요.

@LWKL 그게 대부분 일반인 수준입니다. 당장 주변에 일반인들 정석으로 맨몸 스쿼트 100번 시켜보세요. 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특히 여자들은 10번 하면 힘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운동이 한세트로 끝내지 않으니 부상방지를 고려한 운동효과를 목표로 한다면 100번은 하면 안되는 횟수입니다. 이 글 자체가 일반인 수준을 고려한 글임을 감안해서 생각해야죠. 

@vjej6010 

감히 말씀드리면

0회로 포기후 

그 상태서 중중량 들라면 들수 있는 상태가 대부일겁니다.

그래서 진정한 반복 불능상태가 아닐듯해요.

이해못하고 아는척해서 그런거죠.

고중량이 100키로면 저중량이 5~60키로 정도인데 10키로쯤으로 이해하고 아는척 하니 보시는분들이 같잖은거죠

의사말이니까 무조건 맞을거라 생각하는거죠

이론과 현실에는 분명 차이가 발생하는데

제대로 몸을 굴려보지도 않고 이론만 보고

오~~ 이게 정답이구나 하는겁니다

운동에는 정답이라는게 없는데 말이죠..

실질적으로 '숙련된' 파트너가 없으면 실패 지점 훈련은 리스크가 상당히 크고

저기서 말하는 스스로 중지라는 방법도 어느정도 숙달되지 않은 이상 그 정도를 스스로 파악 하기란 불가합니다.

저 선생님의 말이 틀렸다는건 아니고

실제로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중량으로 실패지점에 가깝게 훈련하는 방법이 나쁘다는것도 아닙니다.

실패지점에 가깝게 훈련했을때

다만 고중량으로 관절에 부담이 가는것이나

반복횟수가 많아져서 관절에 부담이 가는것이나 

관절 입장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없는거죠.

그리고 고중량 훈련과 저중량 훈련에는 분명히 스트렝스나 근지구력 등에서 차이가 발생하며 운동 목적이 어떤것이냐에 따라서도 운동하는 주체가 어떤 훈련방법으로 진행할지 선택하는것이죠.

결국 훈련 방법의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누가 옳네 틀리네 할게 아니고

직접 부딪혀보고 자신의 몸에 맞게 훈련하면 됩니다.

저 또한 모든 이론은 참고용으로만 썼을뿐

가장 근성장을 크게 이룬건 제 몸에 맞는 훈련법을 스스로 찾았을때였습니다.

@참나착한침범이란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중량 고반복했을때 관절에 무리가 더 오더라구요

@참나착한침범이란다 본인이 운동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먼저말하고 이렇다저렇다라고 결론내리는건 문맥상 안맞구요. 저의사의 포인트는 반복불능입니다

@가입하기힘드네 

맞습니다 개인에 따른 차이가 너무 분명합니다

@Haeundae 

의사 말이니까 저 분의 말이 더 신뢰가 가고 더 믿고 싶은것은 이해하지만

제 글에 대한 이해 자체를 잘 못하신것 같군요

다시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운동을 어느정도 긴 시간 해본 사람들이라면 분명 잘 이해가 되는 글입니다.

제가 이건 이렇게 해야 하고 저건 저렇게 해야하고

그러므로 이것이 결론이다 라고 말하진 않았을텐데요

이런 방법 저런 방법 각기 장/단점이 존재하고

목적에  따라 훈련방법이 달라질 수 있음을 얘기 하는 겁니다.  

지근섬유와 속근섬유는 아시지요?

저중량 고반복으로 당연히 근육량 증가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적용된 시간이 아니고

수년간 운동을 했을때 분명 근비대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물론 약물이 개입된다면 저중량으로도 고중량훈련과 같은 근비대를 이끌어낼 수 있겠죠 하지만 우리가 약물을 쓰지는 않을테니..

논문 등 모든 연구들의 단점이 일정기간 제한된 대상을 통해 진행되므로 이를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기가 힘들다는 뜻이며, 연구실에서 사용되는 방법들은 실생활에 적용이 힘들수가 있다는 부분이죠.

운동하는 사람들이 반 진심 반 농담으로 하는

고중량 고반복이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오랜기간 그리고 수행하는 운동의 볼륨이 비슷할때

저중량 고반복으로 했을때와 

고중량 저반복으로 했을때

파워, 스트렝스, 근지구력 등에서 반드시 차이가 납니다.

또한 신체의 근육은 1RM에 가깝게 훈련할수록 더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속력 또한 떨어집니다.

쉽게 얘기하면  RM과 세트수 사이에는 정비례관계가 작용할 것 같지만 한 사람이

30RM으로 30세트를 할 수 있다고 하면

10RM으로는 30세트가 버거울 수 있고

5RM 으로는 20세트도 버거울 수 있으며

1RM으로는, 10세트도 수행하기 어려울 겁니다.

자신의 목적에 따라 어떻게 훈련을 할지는 

각자의 선택이란겁니다.

저는 분명 저 이론과 연구결과가 틀리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100m 단거리 달리기 선수와

800 /1500 /... 등 중장거리 달리기 선수들의

근육과 훈련방법 등을 보면 이해가 빠르겠군요.

@참나착한침범이란다 

몇명의 사람을 가르쳐 보고 그 와중에 잘못된 사례는 몇건을 봤으며, 그걸 또 해결한 사례가 몇건이신지요?

@참나착한침범이란다  솔직히 뭔소린지잘모르겠습니다. 저도헬스장 10년넘게다니긴한데 뭐 짜잘하게 세고있습니까? 그냥 빡시게하나더 하믄되지. 

@Haeundae @어설픈총잡이

제가 분명 저분 말씀 틀렸다고 한 적 없다고 했지만

이미 제 의견은 틀릴거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시기에 더 말해도 이해를 하기 싫으실테죠.

 단기간 근성장 근비대 측면만 본다면 저분이 한 말씀 분명 옳은 방법이지만

실제로는 훈련방식에 따른 성장속도 차이 등이 있으므로 저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한 얘기이며

그래서 최고의 훈련법은 반 진 반 농으로 

고중량 고반복이라 한건데..

이해를 하기 싫으신것 같아서 더는 이해시킬 자신이 없습니다. 

이미 귀를 막고 눈을 감으셨네요.

논문좀 보고 싶네요.

20-24는 캡쳐한 사람이 단 주석이지 실제 영상은 반복불능만 얘기하지 횟수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심현도 선생님은 한 세트에 40키로 벤치를 240개 하시죠

자극은 언젠가 옵니다. 

다만 그 과정이 오래걸릴뿐...

@akaisy 

예를들어 고중량 운동법으로 

24kg 로 5~8번 할수 있다면 그것이 자기 근력의 80% 라고 가정하고

100% 근력을 발휘하면 30kg 로 1~3회 아주 적은 횟수를 수행 한다고 예상하면

저중량 운동법인 40%는 12kg의 무게로 실패지점까지 수행이 되겠네요.

간단히 말하면 현재 가장 무거운 중량으로 7~10회 할수 있는 중량의 50% 무게로 실패시점까지 한다는 이야기로 요약하면

"평소 드는 훈련중 최고 무게의 반정도로 실패시까지 반복하면 그전의 방법과 유사한 효과를 얻는다" 는건데

하다보면 당연히 근력도 늘어날테니 12kg 로 시작해서 점진적으로 무게를 늘려가며 30~40%의 근력으로 운동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결과는 일단 그렇다고 나와있고 해보면 더 잘 알겠고 중요한건 부상위험은 확실히 줄겠네요!

적어주신 것 처럼 8kg로는 의미가 없을테고(논문내용과 상관이 없으므로) 12~15kg 으로 운동을 해도 24kg 으로 운동을 하는 효과와 유사한 효과를 얻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