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명하는 관상 특징

- 천중이 함몰되어 있고 인당(미간)에 눈썹이 이어져 있다. 

  얼굴의 미간에서 두 손가락 위에 해당하는 부분이 천중인데, 천중이 함몰되어 있는 사람은 

  '인생이 고단하고 허송세월 한다.' 또한 천중이 함몰 되어 있는 데다가 미간에 눈썹이 이어져 있으면

  시비가 바뀌어 모함을 당하기 일쑤며, 따라서 수명도 짧고 신체 건강도 불리하다. 

- 눈빛이 정처 없이 유랑하며, 기가 흩어져 취해있는 듯 하다. 

  눈빛이 산만하고 흩어져 있는 사람은 마음이 심란하며, 자신감도 없고, 삶의 목표가 없으며, 자제력이 부족하다.

  또한 수명이 길지않다. 

- 삼백안, 사백안 눈에 돼지와 같이 헐떡이는 사람

  삼백안, 사백안의 눈은 육친을 해칠뿐 아니라 가족들에게 해를 끼친다.

  더욱이 숨소리가 요란하여 돼지처럼 헐떡이면 수명이 짧다. 

- 인중이 짧고 선이 흐린 사람

  관상에서 인중은 자녀와 수명을 나타낸다. 인중이 깊고, 길며 곧고 분명한 사람은 건강하여 대부분 장수한다.

  그러나 반대로 인중이 짧고, 선이 옅으며 가늘면 몸이 약하여 대부분 단명한다.

  사람의 얼굴을 봤을 때, 인중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수명이 짧다.

2. 도화점

- 도화점은 이성운, 연애운에 해당하는 도화운을 나타내는 점을 말한다. 

  좋은 이성이 따를 수도 있는 복점과 나쁜 이성들이 꼬이는 흉점 모두 도화점에 해당한다.

 - 목 앞면에 있는 점 

  '고정점' 이라고도 하는데, 전형적인 도화점이다. 

  목 앞에 있는 이 점은 선고후단(먼저는 힘들고 후에는 달콤하다)의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쉽게 말하지마녀 연인을 만나도 안정적인 혼인생활을 하기까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복점에 해당한다. 결국엔 안정적인 애정을 이룰 확률이 크기 때문에 

 - 눈 밑에 있는 점 

  눈 밑에 있는 점을 일반적으로 '눈물점'이라고 한다. 이 점은 이성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아 눈물을 흘리게 되고, 눈물을 흘리게

  만다는 이성을 만나게 되기 쉬우며, 혹은 슬픈 연애를 하게 될 수도 있다. 

  고정점과는 달리 반드시 좋다고 할 수 없어 유의해야한다. 

 - 인중에 있는 점

  인중에 있는 점은 관상학에서 출장점(외도,바람피는)에 해당한다.

  인중에 점이 있는 사람은 유혹에 약해 주변의 이성들과 쉽게 교제하며 이것은 결혼 후에도 똑같다.

 - 인당에 있는 점 

  인당에 점이 있는 사람은 성격이 밝고 개방적이며, 일생이 순조롭고 종교, 학술 연구 방면에 종사하면 큰 성과를 반드시 이루게 된다.

  또한 인복, 인연운이 매우 좋아 이성들도 쉽게 따른다. 그러나 어린시절에는 이성이 많이 따르다가 노년이 될수록

 고독해지는 경향이 있다.

 - 뺨에 있는 점 

  입 옆가에 있는 일명 팔자주름이라 하는 법령문 바깥쪽에 있는 점을 포함해, 뺨에 점이 있는 사람들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인기가 점점 좋아진다. 스스로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싶어 하기도 하는데, 일명

 '고목나무에 꽃이 피는' 유형의 사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