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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30P 정답
1. 수원
속담 알고 보니 수원 나그네
누군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잘 아는 수원 나그네였다는 뜻으로, 처음엔 누군지 몰라보았으나 깨달아 알고 보니 알던 사람이라는 말.
속담의 유래
정조와 뒤주대왕(사도세자) 간의 야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이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korea1691.kr/xe/index.php?document_srl=22554
사족: 글 올린 분은 늘푸른수원 50포에서 발췌하셨다고 했는데 50호를 봐도 안 나오네요.
2. 고들빼기김치
고들빼기김치
전라도지방에서 잘 담그는 김치로 겨울 김장김치의 하나이다.
만드는 법은 먼저 손질한 고들빼기를 물에 담가 돌로 눌러서 7, 8일간 삭혀 쓴맛을 우려낸 다음 건져 씻어서 물기를 없애고,
마늘·생강을 다져 젓국에 섞고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준비한다. (중략)
고들빼기김치는 쌉쌀하면서도 멸치젓의 감칠맛이 어울려서 밥맛을 돋우게 하는 음식으로,
전라북도지방에서는 “고들빼기김치는 양반이 아니면 못 먹는다.”는 말이 전해내려올 만큼 재료준비에도 일반 김치와는 달리
정성이 많이 들고 손이 많이 가는 고급 김치라고 할 수 있다. 씹을 때 인삼 맛과 비슷해 ‘인삼김치라고도 불린다. from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 태어난 해
안녕하세요.
어느덧 혹은 어느새.. 4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잘 아시겠지만 이번 주는 며칠만 지나면 황금연휴가 시작되지요.
꼭 그 날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이번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4월도 딱히 뭘 한 것 같지가 않은데 벌써 마지막 주네요. 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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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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