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이벤트] 더 놀라운 근무조건 공유하고, 연극 [옥탑방 고양이] 보자!(~4/19)110
- 등록일 2015-04-02 16:51
- 조회수 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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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한 당첨자 수 35 명
현재 참여 인원 109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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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대장
4월 25일(토) 8시 30분 공연-다리꼬고 앉아서 일했다가 30분동안 서서 정신교육받게 해주는 회사가 있어요~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드네요.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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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4월 25일 토 /
자율출근제 출근시간이 지정되어있지 않아요 전그래서 10시반쯤출근해사 7시정도에퇴근 매달 1번 금요일은 5시에 퇴근 하기도하고요 반차나연차는 일정만 꼬이지 않으면 어떻게써도오케이 그리고 금액이 한정되어있지만 여행 경비 일부지원 등이 있어요 꿈의직장은 아니고 제가이렇게 살고있네요! 연극은 꼭 보고싶습니다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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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IN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레저데이 & 10만원 지원
매년 여행경비 지원 & 3일 휴가(연차와 별개) 제공 4/25 토 공연 보고싶습니다^^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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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c
4월 25일 토 - 외부 지방으로 1박이상 출장이 한달에 5번이상. 야근수당 없는데 밤11시~12시 근무(주3회 이상) 매월첫주 금요일 휴무의날+휴일근무시 평일 대체휴무 라고 규정만 있고 지켜지지 않음. 여타 복지 없음.. 허허허..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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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4월 25일(토) 8시 30분
회사는 아니었고 프로젝트성이었는데 삼성전자쪽으로 파견나갔던적 있는데 그때가 거의 꿈의 직장스럽긴했어요. 10시반~11시 출근해서 11시 30분에 밥을 먹고 1시까지 점심먹고 커피타임 커피도 법카로 긁고요. 간식을 항상 쌓아놓고 먹었었어요. 그 간식도 법카로 한달에 100정도 긁었었죠. 간식떨어지면 근처에 이마트있어서 밥먹고 이마트 털러 한번 갔다오구요. 한달에 한번정도 회식하는데 소고기를 그렇게 질리도록 먹은건 처음이었던거 같아요 ㅋ 그리고 5시 셔틀버스를 타고 퇴근을 했었죠 ㅋㅋ 꿈의 두달이었어요 ㅋㅋ 연극은 꼭 보고싶습니다!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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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뽁
4월 27일(월) 8시 공연: 10명(1인 2매)
신문기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어느 하버드 교수님이 말한 행복이란? 1. 아침에 콧노래를 부르며 출근할 직장이 있는가? 2.사랑하는 이와 저녁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가? 니 두가지만 충족하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첫번째는 많이 어렵더라도 두번째는 충족시켜 주는 회사 어떨까요? 의무적으로 한 달에 특정 날에 가족 외식(!)을 하고(비용은 회사부담) 인증가족사진을 제출하고 사진은 각 부서 벽에 전시... (회사동료의 가족 사진 콘테스트 투표까지) 가정이 따뜻한 직장인은 회사에서도 성실한 사람일 거라 생각합니다. 사장님....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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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하루야
4월 27일(월) 8시 공연
연차 월차 무급휴가 주5일제 야유회 성과급 칼퇴있는 회사에 댕기고 싶네요. 15년동안 댕기는 이회사는 그런게 없네요..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소기업엔 꿈같은 얘기죠..쩝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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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닝세트
4월 29일 수 8시공연
우리회사는 그딴거 없습니다.... 4조 3교대에 연차 쓰면 앞뒤조 친구들이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연장조출하거던요... 꿈의 직장.... 있기나 한겁니까??? 예??예??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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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남자요
4월 25일(토) 8시 30분 공연
제가 다니는 회사는 삼일절이 창립기념일입니다. 창립기념일날 쉬어야하는데 어떻게든 하루 일 더 시키려고하네요.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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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분들이 실제로 하고 있을수도 있으실테지만..
저희는 못하는 그런게 제 꿈의 직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저희는 연차도 눈치봐가면 쓴답니다.
제 휴일을 눈치봐가면 그것도 일이 있어야 쓸쑤있고..그것도 목,금에만..
업무의 특성상 바쁜날에는 못쉬게 하는거죠..
일이라는게 요일을 가리는것도 아니고..
샌드위치 휴무..
그런건 생각치도 못하네요..
반차라는 용어는 먹는건지..
별게 아닐수도 있는데 그런 당연한것들이 되는곳이 제가 지금 지금 꿈꾸는 꿈의 직장 같습니다..
참!소박하죠!^^;
제가 연극을 보게 된다면
4/25일 토요일 공연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