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이벤트] 연극 [체홉,여자를 읽다.(파우치 속의 욕망)] 초대 이벤트(~4/19)54
- 등록일 2015-04-13 16:36
- 조회수 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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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8911611_체홉여자를읽다.png
지정한 당첨자 수 40 명
현재 참여 인원 54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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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여신
5월 01일(금) 8시 공연 신청합니다
항상 소지하고 있는 것은 옛남친이 사준 카드목걸이줄이네요 ㅎㅎㅎ 프랑스 출장가면 소매치기가 많다고 카드는 목에 걸고 옷 안으로 넣고 다니라고 해서 선물받은건데 요새는 신분증을 담아서 습관처럼 걸고 다녀요. 혹시 어디서 쓰러지더라도 제가 누군지 알 수 있게.. ㅜㅜ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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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문
4월 28일(화) 8시 공연
휴대폰을 항상 소지하고 다닙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원할 때 연락할 수 있다는 것,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적절히 도울 수 있게한다는 것이 이 물건을 떼 놓지 못하게 합니다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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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맨
4월 30일(목) 8시 공연
우산을 항상 소지하고 다닙니다. 어릴적 중학교가 멀어서 학교에 갑자기 비가오면 비를 다 맞아야했기에 지금도 우산들고 다니는게 습관이되어버렸네요.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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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숑
4월30일 목 8시 공연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마법의 가방이에욤 항상 백팩에 사소한것부터 여러가지 들고 다니거든요.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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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사나이
4월 29일(수) 5시 공연 : 10명 (1인2매)
가장 소중한것은 바로 가족이예요. 가족이 화목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요. 누군가 의지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 당첨 되면 어머니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싶네요.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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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4월 30일 목요일 8시 공연
지금도, 그리고 십년 전에도 가장 많은 시간동안 저와 붙어있는 물건은 연필입니다. 항상 작은 수첩과 함께 갖고다니며 메모하고, 주변의 사물들이나 사람들을 스케치하는 습관 때문에 제 연필은 거의 항상 제 손에 들려 있거나 주머니에 담겨저 있지요. 연필은 저에게 좋은 영감들과 멋진 생각들의 원천이 되어 주고 세상과 저를 연결시켜 주는, 가장 소중한 도구입니다.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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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먹어야오래살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윗분처럼 가족입니다
얼마전 외조부님이 돌아가셔서 더더욱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화목금 시간 많습니다^^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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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중에도 정성껏 쓴 손글씨라 잘 보관했다가 육아일기의 대상이었던 딸에게 시집갈 때 주려구요.
관람일자는 4월 30일(목) 8시 공연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