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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연차를 내고 선상 주꾸미를 가서 14마리 잡았습니다.
올릴 때의 느낌은 나는데 덥석 물었을 때의 느낌이 느껴지지 않아 낚싯대 구매를 생각했습니다.
10월 11일에 잡은 주꾸미는 12일에 맛있는 쭈삼이 되었습니다!
올뉴안단테B162+마탄자 카데오를 질렀습니다.
바낙스 이카마스터 베이트에깅 C145를 지를려다 올뉴안단테B162가 더 추천 많아 대를 선정하였고, 릴은 세트로 파는 것을 찾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근처 낚시방에 가서 0.8호를 묶고 25일 같은 배를 탔습니다.
대형 불가사리를 낚았습니다.
채비는 옆에 조사님들 낚는 거 보고 계속 바꿨습니다! 담그기 전 플레시로 축광도!
32마리 낚았습니다.
이넘의 배는 매번 일찍 귀항하네요.. 망할 선장님..
맛있는 주꾸미라면이 되었습니다.
나머진 냉동실에서 숙면 중입니다.
배는 차가 없어서 새벽에 택시 타고 나가 인천 남항쪽에서 타고 있습니다.
마도로x : 친절하고 카드 결제 신경 안 씀. 체인이라 티x, 위x프에 자주 올라옴
순x호 : 한번 타봤는데 신나게 포인트 달려가서 엔진 퍼져서 다른 배에 끌려서 그냥 들어옴. 선박비 환불받고, 생미끼 비용은 환불 못 받음. 내 연차 ㅠㅠ
킹x호 : 점심 항상 만둣국, 선장 매번 빠른 귀항, 인원 정원 풀로 채워 나가서 낚시는 커녕 엉킨 거 풀다 끝난 적도 있음.
인천이지만 14마리 낚을 때 100마리 넘게 잡는 2분 봤습니다..한 분은 200언저리 잡으신듯한.. 인천이라고 적게 나오지만은 않아 보입니다.ㅠㅠ
혼자 다닐라니 심심해요~ 봄에 우럭 선상 같이 가실 분 ㅠ
뽐조사분들 우럭 선상 저렴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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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간결한게 감도 향상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