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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여수 한두바퀴 돌고 선사 갔어요. 뉴☆피싱
배 타고 나갔는데 바람 오지게 불고 20호 봉돌 썼는데 쭈 오질라게 안나와여.
떡국 주길래 한 그릇 먹고 계속 바람 불고 난리도 아님.
점심때 까지 2수 하고 밥먹고
조금 내항 쪽으로 들어갔어요. 좀 잔잔해서 거기서 5수하고 ㅋ
근데 다시 이동한다고 하면서 다시 바람 오지게 부는 곳으로 이동
네이버 안나옴. 우리 밖에 거기 없음.ㅋ 왜 갔는지 모르겠음.
결국 결과 7수 ㅋ 완전 쪽팔려서.ㅋ 많이 잡은 분 20수 내외
조과를 밴드나 이런데 많이 올리는 곳인데 그날은 없음.ㅋ
솔직히 지난번에 좀(57) 잡아서 기대한 것도 있긴 한데. 연장전 오래한다고 좋은 곳은 결코 아닌 거 같음요
포인트 선정 잘하고, 할껀지 말껀지 과감하게 결정하는 곳이 좋은 곳이죠.
낚시 오는 사람들한테는 라면만 달랑 끓여줘도 잘나오게 하면 좋은 선사에요.
밥으로 아무리 맛있는 걸 줘도 안나오면 욕먹는 선사구요
왜 오천 자XX트가 서비스 개구려도 흥하는지 모르더라구요(여긴 좀 심해서 요즘 욕을 좀 먹음)
시X리호 라면만 끓여주고 만원 적게 받는데, 잘 나오게 하니까 불만 별로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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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EDRAW
불사파olo
오늘 바람이 정말 많이 불더라구요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