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낚시가고 싶어 죽겠네요 ㅠㅠ15
- **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 등록일 2020-03-16 18:05
- 조회수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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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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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가기로 했다가 계속 취소되고 딜레이되니 일은 손에 안잡히고 답답하네요 ㅎㅎ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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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길v
저는 경북지역이고, 바다가 한시간반거리에 있습니다.
거의 한달 두세번 갔었고, 나름 낚시가 마려? 워요
일단 위험지역인거도 있고 화장실 주유소 식당 휴게소 낚시방 무조건 가게됩니다 그래서 자의적 판단으로 안갑니다. 내 취미생활하고저 혹시라도 가족, 직장에 의도치않게 피해줄까봐요
제가 잘하고있다 옳다! 그래서 가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혼자서 못가는 정도면 참아도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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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아...아무래도 휴게소가 걱정되긴하네요 ㅠㅠ 서울에서 가는거라 화장실 한번은 들러야 되서요 혼자서 갈수는 있는데 같이 낚시를 시작한 친구라서 같이 다니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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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저도 서울인데 자차라서 대중에 노출될 위험은 상대적으로 좀 덜한거 같습니다 ㅜㅜ 암튼 두분의 의견은 일단 안움직이는게 맞다고 판단하시는걸로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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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ㅠㅠ 다들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ㅠㅠ 세번째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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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일반적으로 한적한 물가 정도를 다녀오는 것은 괜찮겠지만....... 몇일을 계획하시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거 같네요. 거쳐야 하는 휴게소 등 공공시설들부터 숙박업소, 편의점, 식당 등만 따져도 3일 일정이라고 하신다면 너무 리스크가 클듯합니다. 바다 낚시가 목적이셨던듯 한데......차라리 짬낚이나마 할 수 있는 항구라도 다녀오시면 조금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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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예 일단은 조용히 지내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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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장수
남해 한시간 거리 사는 저는 주1회는 가는듯요. 주의하면서 인적드문곳, 휴게소 패스 하며 저녁낚시만 하니 사람 마주칠 일도 없고 혼자 라면먹으며 즐기다 옵니다. 우리지역 확진자가 없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주의하면서 즐깁니다. 누군가 다가오면 마스크 올리고 피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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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네 조심하면서 짬낚정도 할만한 장소를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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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거슨질리
저하고 같은 고민하시는군요 요즘 대부분의 조사님들 같은 고민 많이들 하실겁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혹시나 만에하나 남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은 처음부터 차단하는게 가장 현명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고기는 거기 항상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저는 어차피 가도 잘 못잡는지라 고기밥은 담에 주려고 참고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낚시에 빠져 다른 재미난 것들을 놓치는 경우도 있더군요 낚시 안가는날은 새로운 취미가 없을까 찾아보고 배워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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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짬낚 조언주신분이 계셔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ㅎㅎ 스트레스가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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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요구하셨습니다**
굳굳!!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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