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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로 눈팅하다가 글을 써보네요.
반유동으로 이것저것 잡다가 전유동 함 해볼라고 하는 낚린이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보았습니다. 조언바랍니다.
위치는 제주도 동부두 5번 안통, 2물, 수심 20m, 바람 아주살짝, 바닷물의 이동도 살짝. 오후4시 쯤? 만조 2시간전. 목적은 전유동.대상어 없음
2호-530대, 원줄은 2.5호 플로팅나일론, 면사없이 투제로에 g2조수고무(원줄끝에부착), 2호목줄(50cm) 바늘 직결채비를 사용 했습니다.
(실험을위해 목줄짭게)
5m직각위에서 캐스팅을 하는지라 바로 앞에 캐스팅했을때는 천천히 잘내려갑니다.
1.멀리 떤질때는 가끔 내려가는데 생각보다 잘 안내려 가더라구요.
장타시에 채비가 잘내려가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2.줄이 내려가는지 안내려가는지 몰라서 베일에서 줄이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보고합니다.
어느정도 내려갓다싶어서대를 들어서 텐션잡아주고.남은 줄 회수.
이렇게 운영하는게 맞나요?
3.그리고 투제로에 조수고무(부력0) B봉돌을 물리고 던질때 ㄴ자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하면 입질을 못느낄거같아 베일을 풀어논상태에서 원줄을 잡아서 대기.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플에서 손때고 원줄이 내려가는것 한번보고 찌한번보고
이렇게 운영하는게 맞나요?
4.그리고 일단 밑채비를 내리는데 성공해도 나중에 찌도 가라앉아버리네요.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원줄을 풀어주었습니다만 그냥 흘러가는것일뿐인거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5.전유동할떄는 부력이 낮은거 예민하게 작게 하라는데 제주도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도 셀때가 있습니다.
죽은 물때에는 파도의 영향이 적다는 대포찌도 쉽게 멀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0.5호나 1호를 써도 운영이 제대로 될까요?
6.추가적인 조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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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ForDeb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