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정말 끊기 힘든 취미인가요?12
- 폰매니아7
- 등록일 2020-05-25 22:53
- 조회수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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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몰입하면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아들과 같이 할려고 낚시시작했어요
같이가면 손이 많이 가지만 항상 같이 다닙니다.
그리고 고기는 못잡아도 온가족이 같이 놀수있는곳으로 가구요
갯바위나 방파제 포인트에 가면 많이 잡히겠지만 그냥 해변에 원투 던지고 놉니다. 애들이랑 모래놀이도 하구요
저도 어린 아들이 있는데 언제부터 같이 낚시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요..^^;
첫째 초딩 3학년이예요
정글의 법칙같은거 좋아하고 부터 낚시 노래를 불러서 다니고 있습니다.
주로가는것은 강변 루어로 3...4시간 정도구요
바닷가 바람쐬는걸 좋아해서 연곡, 주문진, 소돌 등등에서 해변에 원투 던지고요
게임은 게임이고 아웃도어는 아웃도어 입니다.
게임 할것 하고 나가놀자고 하지요 ㅎㅎ
아..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조금만 있으면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