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던질찌(캐스팅볼) 질문입니다.3
- 등록일 2020-11-15 14:07
- 조회수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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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제가 사용하는 경우, 남해가 주무대이다 보니 간조차가 커서
진입시에 만조이면 싱킹타입, 간조면 플로팅을 많이 사용해요.
가라앉는 시간이 정말 차이가 많이 나서......
혹은 진입시에 플로팅으로 사용해보고 입질 수심층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하면 지그헤드의 무게를 올리거나
싱킹 타입으로 교체합니다.
간조에 플로팅 계열로 10초 폴링 후 입질이 들어오던 구간에서
만조시에 동일한 곳에 넣으려면 15~20초가 걸리게 되겠죠?
수심이 깊어졌으니까요. 그런데 잡아내기도 바쁜 시간에 폴링에
시간을 계속 주면 나도 지겹고 마릿수도 채우기 힘들죠.
그래서 만조가 되면 바꿔서 싱킹 타입으로 좀더 빠르게, 내리는 시간은
비슷하게 해서 그 수심층을 계속 노리는 거죠.
종류별로 한가지씩, 혹은 요즘은 추를 추가하면서 싱킹 정도를 세팅할
수 있는 던질찌들이 많으니 그것을 사서 이용해 보심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