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피싱그래퍼입니다.
11월 15일 수요일
오랜만에 군산에서 종선타고 십이동파도 들어갔다 왔습니다.
목표는 우럭 잡아서 겨울철 식량 만들기..
군산 비응항에 주차하고 배 탑승하러 고고~
앞에 친구는 제가 속해있는 루어낚시 팀의 동생입니다 ㅎ
오늘 탑승할 종선은 돌핀호입니다.
포인트에 도착하고.. 채비 후 첫 캐스팅에 바로 딱총이...(이때부터 불길한 기운 시작...)
날이 밝고 첫 입질을 받지만.. 쇼크리더가 터지면서 안녕~
드디어 나와준 첫 고기는.. 20cm정도의 애럭...
바로 방생합니다.
방생하고 몇번 더 던지니 나와준 인생우럭!
사이즈 계측해보니 42cm 입니다.
버티는게 남다르더니.. 확실히 사이즈가 크니 손맛도 좋네요 ㅎ
발과 비교샷도 한번 찍어봅니다 ㅎ
이 우럭 한마리를 마지막으로, 잔입질조차 받지 못하고 철수했습니다..ㅎㅎ
다른분들도 전반적으로 조황이 좋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너무 아쉬운 출조이지만, 그래도 우럭 사이즈 갱신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영상으로도 만들어 보았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영상의 후반부에는 제가 채비를 운용하는 방법도 설명해두었습니다. 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어낚시] 시리즈
시리즈란?
등록안내
0
0
리거슨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