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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싱그래퍼입니다.
오늘은 3박4일로 낚시를 다녀와서 그 조행기를 한번 올려봅니다.
첫째날 잡은 광어입니다..
비운의 광어네요...
영상에 보시면 나오겠지만, 꿰미에서 빠져서 자동방생 되어버렸네요..ㅋㅋ
민박집에서 만난 고양이들입니다.
너무 귀엽네요 ㅋㅋ
저녁에는 해루질을 나가봅니다.
해삼 몇마리와
소라와 박하지 몇마리 잡아봅니다..
포란개체도 같이 잡혀왔는데, 이건 나중에 모두 방생했습니다..ㅎㅎ
둘째날 날이 엄청 맑네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입니다.
오전에 낚시 꽝쳤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ㅎ
오후엔 방파제로 한번 나와봅니다.
오늘의 장원입니다.
49cm 짜리 광어..!
손맛도 무지 좋았네요 ㅎ
3짜 한마리는 방생히고 4짜 두마리는 챙겨봅니다...ㅎㅎ
셋째날 오전 첫 캐스팅에 바로 광어 한수 하고, 그 후로 입질이 없어 철수하고 다시 방파제로 가봅니다.
3짜 한마리 잡았는데, 작아서 방생..
이번 낚시여행중 가장 큰 광어였는데, 아쉽게 랜딩 실패로 보내줍니다..ㅎㅎ
마지막날 아쉬운 맘에 오전 피딩타임에 잡은 광어 두마리를 끝으로 마무리합니다..ㅎㅎ
총 바이트 받은 건 10마리..
두마리는 랜딩 실패
한마리는 꿰미에서 탈출
두마리는 방생
4짜 5마리 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광어 손맛은 아주 제대로 보고왔네요 ㅎㅎ
아래는 영상으로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ㅎ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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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위 조심하세유~~
네 방파제 낚시는 항상 조심해서 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