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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글적는데... 추천을 구걸하는 글이라 송구합니다.^^
6일날 퇴근해서 완도로 쏘고 싶었으나 저녁바람님의 정중한 설교를 듣고 아... 의욕이 앞서면 안되는구나 란 좋은 교육을 받았습니다만....ㅋㅋㅋ
와이프에게 허락받은 날이 6일 저녁에 낚시 가서 7일날 까지 하고 집에 갈꺼다란... 통보의 허락을 받아..
6일날 가서 차박하며 낚시하고 7일날 낮까지 낚시 하면 좋을 곳이 있으시면 살째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상어종은 욕심으로는 갑이지만, 실 낚시는 원투도 하고, 루어도 하고, 차박도 하고,
하루 여유롭게 쉬다 오고 싶습니다.
완도까지는 욕심이고 2시간 거리 내외면 좋을듯 합니다.
밀양 출발(혹은 울산 언양 출발) 하여 울진, 포항에서 부터 사천 남해 통영까지 부산 기장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봄 갑이도 잡고 싶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차박하고 바로 앞에 낚시 하기 좋은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허락받은 여유를 즐길수 있는곳이면 어디든 좋으니 혹시나 냉장고포인트를 바라는게 아니니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약
울진에서 남해 사이에 차박하며 낚시 할수 있는 "좋은" 포인트 있으면 쪽지로 라도 부탁드립니다. ^♡^//
PS. 저녁바람은부드럽게 님.... 좋은날 있으시면 언제든 불러 주십시요.
가능하면 뵙고 좋은 가르침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낚게 여러분들 코로나조심하시고, 환전기 감기 조심하셔요~!^^ | 
등록안내
^^ 아쉬움이 남지만 잡았다는것에 의를 두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1시간 거리라 짬낚을 가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양포는 잘안가는데 양포에서 마리수 하셨네요 ㅎ
@미도왕 아입니다^^ 첫 봄갑이 워킹이고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봄갑이 선상에서 2마리 잡은게 다였는데 처음으로 3마리 잡았네요.
양포항 자리도 우연히 빈자리 껴서 했지 2,3번 포인트 사람이 바글바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