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천원어치만 사왔습니다...
크기는 살짝 작긴 하지만...
그래도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반값도 안되네요...
몇 주 전에 발산역 엔씨백화점 지하에서 처음 사먹고
그 뒤로 두 번 더 사봤었는데요...
종종 가는 등촌 시장 저쪽 끝에도 있더군요....
요새 O사부 고로케...요런데가 유행인듯 하던데....
그런 체인점 중 한곳인가봐요...
(전 보거나 사본곳이 여기뿐이고 말로만 들음...)
처음엔 슈크림 고로케가 500원이라 사봤고...
지난번에 세번째 사진의 저 천원짜리
햄치즈토스트 튀김빵 먹어보니 맛나더라구요...
(보시다시피 몬테크리스토 삘...)
오늘은 슈크림 하나 생도넛 하나 햄치즈토스트 하나...
요래 세개 이천원어치 샀습니다...
맘 같아서야 저 햄치즈토스트 몇개라도 먹겠지만...
불굴의 의지력?으로 꾹 참고 딱 세개만 샀슈...
세상 맛납니다...
식빵.치즈.딸기쨈.햄.식빵...요 조합에다...
심지어 기름에 튀겼는데 맛이 없으면 거짓말이죠...ㅎㅎ
요건 천오백원...두번째 비싼거...
요건 이천원...젤비싼거...
요건 천원...세번째 비싼거...
나머진 떼샷으로다가....500~1000원
추가 : 에...아래 세장은 지난번에 발산역 엔씨에서 사먹으며 찍어서 자게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가까이서 찍은거라 더 자극적이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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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마이쪙~~!!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