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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19

  • kindhko
  • 등록일 2018-06-05 22:54
  • 조회수 1591
안녕하세요~! 아라 가족입니다^^

며칠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강아지 키워보신분들 중에서~  그 강아지의 제일 위기의 순간(?)은 어떤게 있었나요?

저는, 아라 늦은저녁 운동갈때~ 목끈 안묶은 말라뮤트가 달려와서 아라를 물었을때가 제일 아찔했습니다.

그땐, 어찌나 당황되던지, 순간적으로 빨리 떼어놓지 않으면~ 아라가 크게 다치겠구나 생각해서~

두녀석의 주둥이 사이를, 다리로 내려찍어서~ 떼어놓았던 때가 있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었네요!

멍이들 산책나오면, 정말 목줄을 왜? 안묶는건지?  요새, 날씨가 좋아지니 다시 목줄 안묶는 사람이 많아졌네요~

 

내일은 다시 휴일이네요~  이번엔 아라 오늘자 쉬는사진 3컷과! 내려다보는 사진 1컷~~

그리고~~~  아이패드에서 캡쳐한, 그동안 아라사진 올렸던 히스토리 이미지를 올려봤습니다 ㅎㅎ

제 아이디로 검색한거라, 중간에 아라말고~ 음식이미지도 몇컷 있습니다!

 

그동안, 올려드렸던 아라사진을 간략하게 보실 수 있어요^^

아라사진 구경하시고, 좋은밤~ 되시길 바래요!!

 

 

오늘자 아라 쉬는사진 3컷~!

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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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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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LG Electronics | LG-F800S | 2018-06-05 09: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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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큘레이터를 베고 자는 아라사진~

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Apple | iPad (5th generation) | 2018-05-12 15: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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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자 아라, 현관문 밖 건조하는 이불에 턱을대고 내려다보는 사진~

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LG Electronics | LG-F800S | 2018-06-03 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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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사진 올렸던 히스토리~ (아이패드 캡쳐 5컷)

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오늘자 진순이 아라 입니다~! (+아라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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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정리모
아.. 정말 목줄 안 한 개들은..ㅠㅠㅠ
작은 개라도 공격적으로 달려들 때면 무섭더라구요
2018-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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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kindhko
맞습니다~ 목줄 안한개들은 작아도 내 개가
아니면 무조건 무섭죠ㅠ
말라뮤트가 달려오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2018-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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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느낌쏘귿!
으아아 아라는 여전히 귀엽네요^-^
2018-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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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kindhko
우리아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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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세계문학전집독파중
뭔가 요염하군요...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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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kindhko
사나 얘쁘군요^^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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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선의의제3자
목줄 안한 개들 크든작든 저도 무섭더라고요ㅠ
멀리 돌아서 지나다닙니다. 히스토리 참 좋네요ㅋ
최고는 무지개 패딩ㅋㅋㅋ
2018-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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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kindhko
목줄 안한개들이나, 쭈욱 늘어나는 줄을 한 개들은 정말 무서워요~
내가 키우는 개 아니면, 사실~ 목줄 안한상태로 다가오면 크기에 상관없이 무섭죠!
히스토리 보면서, 그냥 개인적으로 뿌듯(?) 합니다 ㅎㅎ
몇달뒤면 다시 무지개패딩을 입은 아라사진을 보실듯 합니다^^
2018-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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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책방언니
이런 대형견 키우면 응가처리가 어렵다든데 그런가요?
2018-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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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indhko
덩치에 맞게, 응가 양이 많을 뿐이지~
처리가 어려운거는 아닙니다~
대소변 습관이 좋고 나쁨은, 개 각자의
성향이자, 주인이 어떻게 훈련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죠~
저희 아라는 배변 훈련이 잘되어
있어서 전혀 어려움 없습니다^^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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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CASHEW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간접적으로 나마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플 때 밤을 새면서 간호해보기도 했고, 급하게 병원간다고 새벽에 운전하기도 하고, 돈은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치료만 해달라고 해보기도 하고..

저는 아직 미혼입니다만 아마도 부모가 된다면 이보다 더 하겠죠..

아라가 위험했을 때 아라 주인님이 어떠셨을지 짐작이 가네요~

오늘은 현충일이자 공휴일이니 아라와 더 가깝게 지내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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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indhko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간접적으로 자식키우는 마음을 알아가는 것 같아요~

아라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걱정이 되서~ 병원도 가고~ 약도 먹여주고 인터넷도 찾아보곤 합니다~
말라뮤트에게 물렸을땐, 제가 다치더라도 얼릉 떼야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발 찍기로 못 뗐으면~
아마 직접 달려들어서 제가 다치더라도, 아라를 구했을 겁니다!

CASHEW님도 현충일 휴무~ 즐거운 휴식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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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八字好
저도 도구애기였을때 목줄하고산책하다가
커다란 백구 진돗개만났을때 진짜 벌벌떨렸어요
우리도구 물어죽일까봐ㅜ
도구는 조그만게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모른다고 자꾸 왕왕 짖어서 그 산처럼 커다란 개가 다가오더니 가만히쳐다보다가 깜도안된다고 생각했는지 그냥 돌아서 가더라구요

휴..그때 진짜 다리 풀릴뻔...

근데 누구한테 화도못내겠는게 주인없는 떠돌이 개였거든요.. ㅜ

아라는 참 행복한 개라는걸 다시금 느끼고갑니다. 이렇게 예뻐해주는분도 많고 매일매일 추억만들어주는 글쓴분같은 멋진 친구도있고..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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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indhko
주인없는 떠돌이개는, 더 무섭죠!
주인이 없으니, 목줄은 나중에라도 할 수 없고,,,
도구 주인님 무서우셨겠네요~

도구, 산책갈때 아무리 잘 목줄 하셔도~ 주변에서 갑자기 달려들면 방법이 없어요ㅠ
항상 전후좌우 잘 살피면서 도구 잘 살피시면서 운동하셔요^^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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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우에하라
아라는 너무 힘없고 슬퍼 보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용맹하고 늠름한 진돗개의 모습이 안보여요.
아라보면 뭐랄까 저를 보는 느낌? 힘없고 나이들어 초췌한모습ㅜ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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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indhko
아라가 나이가 많이 먹은이유도 있구요~~ (사람나이로 환산시 약 78세)
막상 산책나가면, 늠름한데~ 집에서 잘때만 찍어서 그런가봐요 ㅎㅎ
나이가 들고, 작년에 친구(말라뮤트)가 먼저떠나니~ 아라가 풀이 많이 죽었더라구요ㅠ
제가 더 신경써줄 수 밖엔 없을듯 합니다~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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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비밀☞☜
목줄 안하고 다니는 주인들 진짜 너무 싫어요
전 시츄 키우는데 작고 겁도 많아서 지보다 더 작은 애들한테도 쫄아서 물리고 그러거든요
정말 산책하다 몇번 물릴뻔한거 그나마 얘는 4킬로 나가서 줄 끌어올려 안아서 넘어간적 많은데..
아라같이 대형견인 경우는 그것도 안되고 진짜 큰일 나겠네요 ㅠㅠ
아라가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개도 그렇고...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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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kindhko
목줄 안하거나, 목줄 길게 늘어지는 연장선 쓰는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아라가 중형견이고 덩치도 있지만, 할머니이기 때문에~
아라 덩치에 반만한 쌩쌩한 놈만 달려들어도, 아라가 과연 방어를 할 수 있을지~ 그것도 걱정이죠!
목줄안한개는 크던 작던 무서워요~~~
비밀님 멍이도 올여름, 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2018-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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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축복기적
아라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2018-12-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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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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