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니 옛날에는
전어는 무조건 세꼬시로 먹었는데...
한 15년 전부터는 "포로 좀 뜨서 주세요."
말해야 해줘던 거 같고~
요즘은 먼저 "포로 뜨 드릴까요?" 하는 집이 많아 졌네요.
저는 그래서 반반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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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들어갈 무렵에는 뼈가 굵어서 포로 먹는게 좋답니다.. (일반적으로 . 개취는 존중합니다. )
지금 시기는 포로 먹는게 맛있죠. ^^;;
명지, 삼천포, 진교 이런 곳은 여름에 전어축제를 하는데.
씨알이 지금 나오는 서해 전어보다 잘아서 ㅋㅋ 세꼬시 먹기가 좋죠.
기름기도 확실히 작아서 세꼬시가 맛나고^^ㅋ
예전에는 참 싸고 맛있는 고기였는데... 요즘은 넘 비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