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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 자꾸 먹을것만 올리게 되네요ㅋㅋㅋㅋㅋ
일->먹부림->집
이것만 반복하니 정보는 먹는게 거의 다라고 할 수 있네요ㅋㅋㅋㅋㅋ
신촌 희래식당입니다ㅎㅎ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볼에 먹고싶은걸 담잖아요??
그래서 항상...비싼 음식이라고 느끼게 됩니다....항상 3만원이 넘는것 같아요...
거기다 술을 좋아하니..거의 3~5만원에 육박하는 마라샹궈를 즐기고 있습니다ㅋㅋ
분위기상 테이블 회전이 빠르니까 많이는 못 먹지만 맥주로 입가심하고 소주한병정도 빠르게 흡입하고 나옵니다ㅋㅋ
항상 느끼는건 칭타오로 목을 축일까 하얼빈으로 목을 축일까...ㅋㅋㅋㅋㅋ 요즘같이 더울때는 더 더욱 고민이네요ㅋㅋ
원래 향신료를 못 먹었는데 얼마전에 어쩔 수 없이 너무 배고픈 상황에서 먹었다가 눈떠서 2일 연속으로 먹었다는...;;;
친구들이 마라탕이 맛있어 마라샹궈가 맛있어라고 많이 물어보는데
고소한 땅콩맛이 느껴지는 마라탕과 중독적인 매운맛이 일품인 마라샹궈는
비교할게 안되고 그냥 매력이 틀리다고 이야기합니다.(결국 그냥 두개 다 JMT...;;)
요즘 전국적으로 마라탕집이 많이 생겨나는데 이대와 신촌은..정말 많은 가게가 생겼습니다...
도장깨기처럼 돌아다니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sns나 블로그 같은걸 안해서 맨날 사진이..;;이상하지만...그래도 올립니다ㅋㅋ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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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궈가.왜 비싼지는 아직 이해가 잘 안가지만...전 샹궈가.좋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