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먹을거라 작은거 하나 떠왓습니다
일주일전에 부산갔을때 그래도 부산에서 제일 싸다는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서 저만큼이 3만원....ㅠ
근데 어디시길래....혹시 통영이신가요?!
마산어시장에서 떳습니다.
방어 2키로 안되는건데 요새 키로 2.5마넌이라더라구요
4시쯤 상인들 마감? 시간인지 물고기가 손님보다 많아서 가능한거같습니다.
여러군데 물어보고 고르고있으니 만오천원에 가지고가라해서 보니까 사이즈 괜찬길래 가지고왓습니다.
부럽습니다...ㅠ
지방러의 삶이랄까요...
토요일엔 마늘님과 손 잡고 어시장까지 걸어 갑니다, 운동 겸....
말린 생선, 덜 말린 생선, 냉동 생선, 그리고 회 떠고,
올 때는 비닐 봉다리 들고 걷기가 좀.... 그래서 버스 타고 집으로 슝~~
@자비 동네분이시네요 ㅎ 저흰 거린느좀있지만 외출겸 한시간 코스로 다닙니다.
혼술 안주로는 최고네요.
코로나로 친구랑 회식을 못하니
매번 작은거 중에서도 젤 작은걸 뜨는데
이날은 유독 큰거만 남앗던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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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부산갔을때 그래도 부산에서 제일 싸다는 민락어민활어직판장에서 저만큼이 3만원....ㅠ
근데 어디시길래....혹시 통영이신가요?!
마산어시장에서 떳습니다.
방어 2키로 안되는건데 요새 키로 2.5마넌이라더라구요
4시쯤 상인들 마감? 시간인지 물고기가 손님보다 많아서 가능한거같습니다.
여러군데 물어보고 고르고있으니 만오천원에 가지고가라해서 보니까 사이즈 괜찬길래 가지고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