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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동거인 6일차!!!
벌써.. 집콕 6일째! 3일차때 경황이 없어 PCR 감사를 받지 못해...
오늘은 질병관리청 안내문 대로 6~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첫 외출...
보건소 안내대로 병원 갔다가 동거인도 무증상은 4~5만원 검사비용
얘기를 듣고 보건소 검사소에 방문했다가...
뚜껑 열리는 개?소리들로 땡볕 아래서 씩씩거려
검사를 마치고 돌아오다...ㅠ 삼계탕집 앞에 인파를 보고
초복 특식을사와왔으나... 다 못먹는다고 반반씩 나눠 먹자합니다.ㅠ
경복궁과 멀리 떨어진 경복궁 삼계탕의 들께 삼계탕...
구구한 국물로 속상한 마음을 달래 보았습니다.ㅠ
아프면... 아픈자만... 손해를 새삼 느끼며 서글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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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cbp.go.kr/covid2022/covid_family.jsp
2022.03.01에 발표한 안내문이...
시간이 지나며... 현장에서 의식이 많이변함을
느끼며 요즘의 재 확산세의 이유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정~~말 큰일입니다.ㅠ
안내문 2번째장 : 동거인.. 권.고.사항>>>
맨위에 고지 되었듯이 이젠 의무사항은 없고...
모~~두 다가 권고 사항이랍니다.ㅠ
따라서 모두다가 위 안내처럼 할 필요는 없답니다.
;;
이젠 보건소에만 남은 진료소는 65세이상과
해외 입국자들만 검사대상이며...
확진자와 함께한 자가 격리한 동거인의 해제전..
감염여부 확인 검사는 대상이 아니랍니다...
ㅠ
감염되어 일반병원에서 5~7천원에 검사를 받거나...
무증자는 일반병원에서 4~5만원을 내고 검사를 받거나...
그..냥.. 툴툴털고 경제 생활을 해도 무관하다니...
그것도 PCR도 아닌 신속항원 검사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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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네로 피신중인 부모님을 모시려는데...
무증상이니..그냥 의무사항은 아니라고만...ㄷㄷㄷ
;;
모두모두 재유행은 시작되었고...
이젠 아프면 온 가족이 개고생, 맘고생, 거짓말??까지 해야 합니다!
각별히 더!더!더!.....더! 조심하세요...ㅠ
*추신 : 작성하고 보니 직찍은 한장에 캡쳐본이라... 링크로 대치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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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 좀 적은거 같긴하지만... )
감사합니다.^^
사진은 제가 먹은게 아닌 확진받은 아들님!이 한마리도 많다고 덜어준 것 입니다.^^;;제가 봤을때 닭이 작은 것 같아... 덜은것 처럼 닭을 분해해서 국물만 조금 덜고 다~ 담아 준겁니다..ㅋㅋ
장년층인 부모님은 확진나오고 바로 가방싸서 동생네로 피신?을 보냈지만...
아버지인 저는 아들님!을 돌봐주어야죠...ㅎㅎ 그덕에 오랜만에 일주일 거실에서 뒹굴뒹글~~ㅎㅎ
어제 난~리~난~리~ 끝에 받은 검사 결과는.... 다행이 "음성"이 나왔네요.^^...휴우~~ㅎ
오늘 자정이 지나고 내일... 부모님도 복귀시켜 드려야 겠다 생각중입니다^^
드디어 가족상봉의 순간이...
@최소사바이트 감사합니다.^^ 잘 알고는 있었지만...
일주일 동안 주부의 애로사항을 절실히.. 느꼈습니다.ㅠ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가는 것 같아 다행이고...
오늘밤 부모님 복귀전 집안 구석구석 소독과 대청소 예정입니다
^^
이젠 권.고.사항을 괜히 잘 지키느라 고생한 것 같아... 쫌... 그렇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