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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플에서 대짜탕수육?대빵탕수육?? 이란 무시무시하게 양이 많은 탕슉을 샀었는데 튀김먹어보고 기대했으나 막상... 적당히 데워서 적당히 소스뿌리니... 애매하던맛... 
(어제의 사진...나름 액상소스만 있던거 배추양파당근을ㅏ넣고 야심차게 만들었는데 튀김이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맛쵸킹 소스를 만들어서 볶아버렸습니다~ 
고기는 에프의 힘을 빌려주시고 
파와 고추는 원하는 만큼... (홍고추는 울동네 bhc도 안넣어줌 패스 ㅋㅋㅋ) 
먼저 편마늘 기름에 볶다가... 
간장설탕식초 굴소스 물엿 적당량씩 넣고 보글보글하면 한두숟갈의 물+ 다져놓은 파 고추 
에프에 지져진 튀김 투하 볶볶.. 
완성~~~ 
진짜 수입 버드.... 
첨엔 이 버드가 들어오더니 (740짜리) 어느순간부터인가 500짜리 버드가 수입맥주 x캔 xxxx원에 들어있어서 당연히 미국버드인줄 알았더니... 국내생산오비... 오비에서 버드생산하는거 모르는건 아닌데 걔는 수입맥주행사가 아니라 국산이랑 묶어야하는거 아닌가싶던차... gs슈퍼에서 얼마안남은 이놈을 발견했네요"!! 가볍디가벼운 맛...그래서 좋은~ 
국물이 자작해 보이지만...소스가 많아서 그래요 확실히 수분이 덜한 볶볶 스탈로 만드니 좀 낫긴한데.. 재구매는 글쎄요...,포지션이 애매하네요 찹쌀탕수육이라면 양이 적어도 홍콩반점이 낫고 탕수육자체라면...달인급 탕슉잘하는 곳이 배달로 있기에.. 양으로 데려와서 재조리 하기엔 튀김옷이 두꺼운데 데워도 떡같은느낌이 아니라서 ㅠ(많이 두꺼운옷들) 일단 재고처리에 노력을...
그런면에서 맛쵸킹소스는 꽤 괜찮은 편이네요~~ 블로그같은것들 찾아보고 첨 만든건데 당연히 bhc 똑같은 맛은 아니더라도 80정도는 되네요~~ 레시피가 궁금하면 뚝딱 나오는 좋은세상~~ 
조리하면서 옆에 끓이고 있었던 고추장찌개... 요며칠 먹고싶었는데 점심에 끓이긴 시간이 걸려서 오늘 끓여놔야 낼 점심이 확보~~ 글쓰는데 국대 한골넣었네요 ㅎㅎㅎ 그래 누구랑 하던 이기는 경기를 봐야 잼있죠~~ 모쪼록 맛있는거 드시고 휴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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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맛쵸킹으로 만드신 금손!
우리는 항상 답을 찾는거죠 ㅎㅎ
아 고추장 찌개 땡기는데요
맛있게 드시고 꿀잠 주무세요 !
만들면서 느낀건
급식으로도 맛쵸킹 탕수육이 가끔나오는데
이리도 소스를 아꼈단 말이던가 였어요 ㅎㅎㅎ
물론 찐맛쵸킹보단 못해도
떠내려가는 탕슉은 건져야죠 ㅋㅋㅋ
달고 시고 이래놓으니 저도 낼 고추장찌개를
흡입할것 같네요
세점 남기고 여엉 속도가 안나네요
시선님도 치맥 맛나게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