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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10

  • 사실은
  • 등록일 2024-08-12 12:03
  • 조회수 1059

 

며칠전 다녀온 프차 수육집입니다.

 

TMI 수육집전에는 족발집이었고 사장님이 업종을 변경하신거 같습니다.

 

족발도 프차였는데 그냥 그랬습니다. 아니, 평균이하가 정확할거 같습니다.

 

꽤나 큰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긴하지만 번화가가 아니라 동네장사입니다.

 

이날은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육을 최근에 먹어본적도 없고 블로그나 리뷰가 좋아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처음에 해장국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블로그에서는 '메인으로 손색이 없다' , '너무 맛있어서 밥말아먹었다' 등등 극찬이었는데

 

개인적인으로 한입먹고 손도 안댔습니다 ;;

 

 

수육

 

메인요리인 아롱사태 + 스지 + 꼬리 수육입니다

 

그냥.. 그랬습니다


재방문 의사 없음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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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팔덕후

황해수육???맞나요?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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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실은
어케 아셨죠?;;
괜히 프차라고 해서 그런가 ^^;;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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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ignificant
ㅈㅐ방문의사 없음 ㅠㅠ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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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실은
사실 주목적이 알콜 섭취기 때문에 안주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대신 가게의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많이 봅니다.

그런데 분위기면에서도 참..;;

컨셉인건지 점바점인건지 ㅜㅜ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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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달군
황해수육 같군요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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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실은
빙고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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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리산이
비주얼은 엄청 좋아보이는데 제일 중요한 맛이 없었다니 슬프네요 ㅠㅠ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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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실은
고기 자체는 나름 부드럽도 야들야들했습니다

잡내도 없었구요

근데 문제는 양념장(간장베이스)이 너무 밍밍해서 별로였습니다

수육의 육수때문에 농도가 옅어져 그런가해서 새 종지, 새 양념장에 찍어먹어봐도 역시 밍밍하더라구요 ㅜ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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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리산이
아구.. 고기자체는 괜찮았는데 소스가 문제였군요. ㅠㅠ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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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달려라칸아ㅋ
먹어보고싶네요 ㅎㅎ
2024-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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