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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있는 선샤인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지입니다.
참고로 아래 두장은 스튜디오와 관련없고 수락계곡 지나는 길입니다.
아래 몇장들은 선샤인 스튜디오 주변에 있는 세트장입니다.
입구가 구별되어 이곳은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 선샤인 스튜디오 보신분들이 넘어오는데
말씀들을 들어보니 정작 스튜디오보다 이곳이 더 맘에 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셨네요.
이곳부터 선샤인 스튜디오 입니다.
참고로 유료입장이고 성인1인기준 1만원의 입장료를 받고있습니다.
이곳부터 일명 바등쪼 단골 모임장소인 술집 내부 입니다.
선샤인스튜디오는 모양만 갖추어놓은 곳이 있고 실제로 들어가볼수있는 곳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에어컨이 작동되는 곳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사진을 보니 드라마 생각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유연석 연기가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다고 봅니다.
눈으로만 보시오 시리즈 1
세상도 험한데 읿본도는 눈으로만 보심이 좋을듯 싶네요.
눈으로만 보시오 - 2
미스터 선샤인의 주요 촬영장소인 글로리 호텔
호텔답게 선샤인 스튜디오 전체 세트장중에서 에어컨이 가장 빵빵합니다.
드라마에서처럼 가베(커피도 팔구요)
스튜디오 세트장을 구경하시다 더위 식히러 가실만한 곳입니다.
유진초이는 어느 방에 묵었을까요?
자잘하지만 중요하고 기억에 남는 소품들도 전시 되어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한번씩은 보시길 추천합니다.
유진초이와 애기씨
제빵소라고 가봤는데 당연히 먹을거라곤 없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우리 애기씨와 쿠도히나가 맛나게 먹었는데.
책읽는 애기씨의 방
한성전차
이거야 말로 연인들끼리 혹은 걍 여사친끼리 오면 무조껀 메달려 찍어야 하는 필수 코스
선샤인 스튜디오 조감도 ?? 는 아닌거 같고
그렇다고 보기엔 다 구현이 안된곳도 많은거 같습니다.
정말 더운 날이었습니다.
의복 대여도 할수있으니, 여친이나 여사친과 같이 분위기 잡고 기념될만한 사진찍고 싶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합니다.
물론 이 지독한 더위는 절대 피하시고 가을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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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있는곳
선샤인 보고 가보고 싶었는데
사진으로 대신 보여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