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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장 만들었습니다... 볼일이 있어서 아침 9시에 나갔다가 저녁7시에 돌아오니... 밥 한그릇이 그립네요  사실 어제 만들어 뒀어요 양념간장 끓여 식혀서  생연어에 부어주고... 하루뒤......  까맣게 잘 익었네요~~~  양파채아래 깔고  연어 꺼내서 올리고 간장 부어줍니다...  마음은 팽이장국도 끓이고싶었지만... 도저히 힘이 남자않아 요렇게 한 상.  기름진 뱃살부분부터 먹습니다  양파와사비 올리고  또 연어엔 무순이죠..  한참..와사비 정착을 못하다가 피코크로 만족! 밥 한그릇 뚝딱하고!!!! 오늘은 다른 먹을꺼리가 있죠~~~ 
짠!!!!!!!!"  20년전엔 ybm(시사영어사)에서 수입하던 시나본.... 종각역에서 주구장창 먹었더랬죠 (그땐 하루에 하나 먹어도 살 안쪘 ㅠㅠㅠ)  밥까지 먹었으니 눈질끈 감고 반만!  아메랑 짝꿍중 짝꿍!! 시나몬롤.... 어느곳의 시나몬롤도 이렇게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안나더라구요.... 아...날씨 추워져서 아메 먹을랬더니 안되겠네요 아아로 바꾸러갑니다 저녁 맛나게드시고 따뜻한 저녁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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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롤이 억수로 부드러워 보이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연어회를 계속 사대는데 이번주엔
사놓고 생으로 먹기싫어서 인터넷보고
따라해봤네요
새우장 간장게장이랑 비슷한 느낌일 것 같아요~~
시나몰롤은 부드럽고 단데 기름진 맛이라...
표현이 잘 안되네요
건강에 썩 좋진 않을것 같지만
포기 못할 맛이라 아메랑 먹네요
매장이 2000년초에 있다 없어젰다가
다시 생기기 시작했는데
많이 없어서 슬퍼요ㅠ
산에다녀오시고 맛나는 저녁은 잘 챙겨드셨나요?
따뜻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