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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이사가는데 왜케 신나는지 ㅠㅠ
이웃집 분이... 주차를 대충했습니다... 그래서 늘.. 2자리지만 1대 또는 경차만 겨우 주차했죠..
여러 이웃주민들이 몇년동안 여러 시도를 했지만 고쳐지지 않더군요 ㅠㅜ
그러다가 새로 이사온분이 지랄을 하니깐.. 몇달 괜찮아져서.. 행복했었습니다.
이전글 썼었죠 ㅋㅋㅋ 그때 기쁨도 잠시..
결국.... 주차 대충하는 이웃의 위너로 되었습니다. ㅋㅋㅋ 다시 지랄 맞게 주차하더군요...
지랄해도 주차 똥매너 인성을 가진 사람에게는...
물리적 폭행 및 상해등이 동반되지 않는한.... 면역이란게 걸린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랬던.. 주차 지랄난 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를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저희 빌라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이제 차 2대자리에 한대밖에(그 대충 주차 이웃) 못할때 많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온전히 2개 자리 쓸 수 있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 주말에 이사하고... 3일 관찰했는데.. 다들 반듯하게 주차하시고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별거 아닌데 감동이네요 ㅠㅠㅠㅠㅠ
이웃 이사가 이리도 신나는 일이 있네요 ㅎㅎㅎ
근데 마지막까지 똥매너인게 이사가면서 부산물들 스티커 부착하지 않고 걍 내놓은것들이 제법 되네요 ;; 그 호실 앞에 박스나 잡다한 쓰레기들도 문앞에 있고 ;;
몇일 방치되었다가 ;; ㅠㅠ 이웃중에 착하신 분이 치워주신듯 합니다. ㅠㅠㅠㅠ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r&no=8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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