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Holiday 뭘 단정지을수가 없어요 1990년대 초반에 셋째 성비 조사해보면 여아 100에 남아 200이 넘어요 자연적으로 절대 나올 수 없는 수치고, 셋째 임신했는데 여아면 낙태하고 남자면 낳을때만 가능한 수치입니다 

@켄터키광화문치킨 낙태가 없었단게 아니라 저 비율이 전부 낙태로인해 만들어진 비율이라고 볼 순 없다구요.

남아를 낳았으면 더이상 안낳는경우,  여아를 낳으면 남아를 낳을때까지 낳는 경우 등을 다 고려해야되는데 자연성비만가지고 따지는게 안맞는다구요

@SweetHoliday 님이 말한 아들 낳을때까지 계속 자식 낳는 경우를 다 합치면 결국 자연성비로 수렴하는게 정상인데요? 

같은 확률을 계속 반복하면 결과는 확률 기대값에 수렴합니다. 혹시 학교 다닐때 수학 포기하셨나요?

1:2가 된다는건 인위적 개입(낙태) 말곤 설명이 안되는건데요.

@SweetHoliday 혹시 수학을 모르세요? 출산은 독립시행이에요 더 안낳는 사람이 저 성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칩니까? 그리고 남아를 낳을 때까지 여러 차례 출산을 하면 자연성비 100:105와 다른 확률로 남아가 나오게 되나요? 

@SweetHoliday 수학에서 남아를 낳았다고 더 안낳고, 여아를 낳으면 남아를 낳을때까지 낳는다고해서 성비가 달라지진 않습니다..

@SweetHoliday 

"기혼여성 13.4% 임신중 성감별검사 경험"

https://news.v.daum.net/v/19981218133600555

우리나라 기혼여성들중 13.4%가 임신중 성감별 검사를 받았으며 그중 44.8%가 성감별에서 여아로 판명돼 낙태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 대구.경북지역 성비(性比) 불균형 심각

https://news.v.daum.net/v/19941213152300996

90년 대구 2세 인구 성비는 130.2로 남자가 여자보다 무려 30% 이상이 더 많았으며 경북의 0세 성비도 127.5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출생시 성비 불균형의 배경으로 뿌리깊은 남아선호사상 외에도 초음파기기 등 현대 의료기기의 확대보급과 이를 활용, 성감별을 통한 낙태의 범람을 들었다.

성비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성감별을 통한 남아의 선별출산을 철저히 막고 낙태를 억제할 것을 제안했다.

"일부 병원 남아 출생비 여아의 두 배 이상"

https://news.v.daum.net/v/19981014213400402

상당수 병원에서 정상적인 출생성비(여아(女兒) 1백명당 남아(男兒) 1백5명)보다 크게 높은 여아(女兒) 1백명당 남아(男兒)가 1백20명 이상 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獨 언론들 한국 남아선호 비판

https://news.v.daum.net/v/19981211085200237

여아낙태는 역설적으로 "앞으로 신부감 부족현상을 야기, 여성의 지위상승을 가능케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90년대 기사입니다. 당시에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80, 90년대 태아 무분별 성감별 '예고된 재앙'

https://news.v.daum.net/v/20091011184108577

1986년 111.7로 치솟은 뒤 96년까지 줄곧 110대의 고공행진을 지속했다. 여아보다 남아의 출생이 10% 이상 많은 남초현상이 11년 동안 지속된 것이다.

2009년 기사입니다.

참고하세요.

@Strickland 님이 이해를 못하는거죠 모든 출산은 독립시행이고 전에 여아를 낳아서 남아를 낳기 위해 다시 임신을 하더라도 남아대 여아가 나올 확률은 105:100으로 동일합니다. 여아를 낳고 임신을 하면 남아가 나올 확률이 올라갑니까? 

@켄터키광화문치킨 수포자들은 심리적 요인이 통계와 확률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전국민이 뒷면 나올때까지 동전을 던지면 결과값이 5:5에 수렴할거라는걸 이해를 못하는거죠.

뭐 수학 포기할 수는 있는데 틀린걸 저렇게 당당하게 진실인것마냥 얘기하는건 좀 당황스럽네요 ㅋㅋ

성별을 안알려주니까요. 자연성비는 남아가 당연히 많음

자연성비가 남아가 더 많은데, 지금은 인위적인 수치가 아닌데요.

@그럴리가없다 자연성비가 여자가 많은 게 아니라 남아면 거기서 더 안 낳고 여아면 하나 더 낳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비율이 나오는 겁니다. 

@Strickland 독립시행에 있어 남자를 낳을때까지 임신한다고해도 자연성비는 달라지지않아요. 고등학교 수학시간에 배우는 내용입니다.

@Strickland 저 위에도 학창 시절 수학 포기하신 분 계신데 여기도 또 있네요 ㅋㅋ

남아면 출산 멈추고 여아면 하나 더 낳는 경우의 수를 전부 합치면 자연 성비에 수렴하는게 수학의 이치입니다.

@중기여인남친 남아를 낳으면 추가 출산을 멈춤. 여아를 낳으면 하나 더 출산. 이렇게 하는데 남녀 출산비율이 같은 확률이라구요? 

@Strickland 당연히 그 결과값은 자연 성비에 수렴합니다.

전국민한테 뒷면 나올때까지 동전 던지기를 시킨다고 칩시다.

님 생각에는 뒷면이 훨씬 더 많이 나올거 같은가요?

@Strickland 

학창시절에 공부 안하신거 같으니까 쉽게 설명을 해드릴께요 

동전을 던질껍니다 

뒷면이 나오길 바래서 뒷면이 나오면 동전던지기를 멈추고 

앞면이 나오면 계속 던질꺼에요 

그래도 매번 던질때마다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50입니다 

@눈팅이좋지요 그건 님 생각이지 수학의 이치는 아닌 거 같아요. 

@Strickland 진짜심각하네

처음 나을때나 하나 더 나을때 독립적인 확률이라 의미없다는걸 이해 못 하는거죠?

@Strickland 저는 가끔 국평오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국민이 뒷면 나올때까지 동전 던지기 해서 그 결과를 계산하면 앞면과 뒷면의 결과값은 1:1에 수렴합니다.

왜요 뒷면 나온 사람은 거기서 멈추니까 뒷면이 훨씬 더 많이 나올거 같나요? 애초에 뒷면 나올 확률이 50% 라는건 왜 고려를 안하는거죠 ㅋㅋ

마찬가지로 전국민이 아들 나올때까지 자식을 낳는다면 아들과 딸 인구수 결과값은 자연성비에 수렴합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면 모교 찾아가서 수학 선생님한테 설명 좀 해달라고 하세요. 들어도 이해 못할거 같긴 하지만

@Strickland 수학적 이치입니다 ㅎ 기하분포 라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Strickland 네. 주사위 6나올때까지 던진다고한들 6나올확률이 6분의1을 초과하진않습니다.

@Strickland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본인이 이해안간다고 수학의 이치가아니라하면.. 그만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