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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에 시비 건 여성..성추행 허위 신고까지
- 한 여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에 시비를 걸고 오히려 성추행을 당했다며 허위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경찰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0일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페이스북에 ‘남자 장애인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여자가 성추행범으로 허위 신고한 사건’에 대한 글과 보고서가 올라왔다. 센터 측은 남성 A씨가 임산부 배려석에
한 여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에 시비를 걸고 오히려 성추행을 당했다며 허위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 남성은 경찰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0일 한국성범죄무고상담센터 페이스북에 ‘남자 장애인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여자가 성추행범으로 허위 신고한 사건’에 대한 글과 보고서가 올라왔다.
A씨는 뇌하수체 종양으로 저혈압과 부정맥이 있는 장애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 한 지하철에서 B씨가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A씨를 보고 “여기 아저씨가 앉는 자리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에도 B씨는 다른 자리에 앉아서도 주위 사람에게 들릴 정도로 “재수 없어”라고 했다.
이내 A씨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B씨는 그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에 “조용하지 않으면 바로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서로 가 조사를 받게 됐다.
그러나 B씨 옆에 앉았던 목격자는 A씨와 B씨 사이에 욕설이나 신체적 접촉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와..정말 몸이 불편해서 좀 앉을수도 있는건데
시비에다 무고로 신고까지 실제사건이라니 ㄷ
저 여자도 여자지만 여자말만 믿고 피해자를
체포하겠다고 조사까지 하는 경찰도 정말...
CCTV와 목격자 없었으면 또 뒤집어 쓸뻔했네요
저 거지 같은 배려석은 멀쩡한 여자들만 다 앉드만
뭐하러 만들어놔서 분란만 더 만들어내는지
열받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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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keidy
민도의
Atelier / 진짜 개같은 나라 만들어 놨네 ㅋㅋㅋ
델타고 / 저런 무고하는 사람들은 제발 자기가 무고하려는 죄의 2배로 가중처벌 하는 법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솔...
리퀴드메탈 / 저런 허위신고까지 할 수 있는 용기는 누가 준걸까요 정부, 여성부, 페미단체, 경찰이 용기를 준거죠
[* 비회원 *] / 갈등의 군주 Disater Moon 주특기 편갈라쳐서 갈등 만들고 쏙 빠지기 & 격노만 하고 안바뀜 궁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