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의견입니다 그니까 근거 있으시냐구요. 어디 월급명세서라도 있으신건가요? 

저게 저위에 항의하는분들에게 맞는 사례라고 보시나요?

파견간호사분들이 고액으로 받는건 맞는데 기존의 현직간호사들은 저렇게 못받아요. 기존급여에 일정액의 수당정도죠. 

그러니 역차별적이게 되어버린 측면도 있고... 기존간호사들조차 퇴사하고 파견간호사 하려는분들도 생기니 인력문제는 더 생겨버리죠.

파견간호사가 많이 받는다=간호사가 많이 받는다가 아닙니다.

게다가 코로나 치료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공공병원은 애초에 급여자체가 높은 편이 아니구요

@얘멘탈치즈 기존 현직에 있던 민간병원 간호사들은 사직서 던지고 파견간호사로 이직했습니다.
덕분에 일선병원에서는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죠. 

그 파견간호사들은 스스로 정규직 버리고 비정규직으로 이직한 셈이죠.

마찬가지로 정규직 타이틀 버리면 해결될 처우개선이란 소립니다.

@더불면죽는다 님 말은 윤석렬이랑 똑같네요. 돈좀 더주면 비정규직도 상관없다 정규직 왜 따지냐 이거죠?

@호빵은떡 무슨 소리예요
근로자가 스스로 비정규직을 찾아 떠날 자유가 있는 것이고
실제로 그들은 그렇게 코로나 전담병원의 파견직 간호사로서 근무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정부 주도의 코로나 전담병원 파견직 때문에 피해를 보는건 민간의료기관들인걸요.

납득가능한 처우를 해주는 자리가 있는데 왜 거기서 고생하시는 거죠?

거기서 오는 이득이 있기 때문이겠죠.

뭐가 막나가요. 제가 한달넘게 입원환자 보호자 였는데. 비급여인지 본인전액부담인지도 모르고, 자가주사제 메뉴얼도 안주고 설명도 대충하고, 인터넷 뒤져가며 제약사 직접 전화해서 주의점이나 주사법 알았는데... 거기다 오더 떨어진 처치말고는 환자 도움필요한건 간호사 신경도 안쓰던데요?

뭐 이게 전적으로 간호사 잘못이라곤 생각안하지만, 우리나라 간호사들도 콧대 엄청 높아요. 조무사 많아지고 그런지몰라도

@HBAF 보험급여기준은 원무과에 물어시는게 맞습니다. 규모있는 병원에서 괜히 보험심사팀이 따로있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투악 교육이 제대로 안된건 병원 고객의소리에 넣으세요. 간호의 질이 떨어지는거야 말로 인력난에서 오는거죠ㅋ

@HBAF 윗분말대로 급여여부는 간호사도 잘 모르는 경우도 많긴하죠. 외래업무 보는 간호사는 그나마 알수 있을지 몰라도 병동업무보는 경우는 모를수 있을거같네요.

주사제 등 약품관련 메뉴얼 안준거는 해당병원 약국의 문제아닌가요 근데.. 복약지도 및 메뉴얼은 약제부의 소관일겁니다. 추가로 궁금한걸 의료진에게 물어볼수는 있겠지만요

@갈릭love 네네..  인력난인지 몰라도 간호사 더 고용하기 싫어서 책임간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사, 간병지원 이렇게 나눠놨겠죠. 의료환경이 안받쳐줘서 의사는 수술아니면 외래라 얼굴한번보기 힘들고, 간호사는 오늘이 회진 도는지안도는지도 모르고,

데스크에 앉아서 매일 모니터만 보고있는데 뭐 물어보면 자기한테 이런거 왜물어보나 표정부터 썩고,

영미권에서 살다온 가족은 우리나라 간호사는 콧대만 높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간호사 힘든 상황도 있는건 알지만, 많은 부분에선 힘들지 않은 상황도 회피하려는 경우가 많더군요.

보호자로 일주일만 있어보세요. 80프로이상은 특히 외과계열은 의사가 마음에 안들지만, 간호사도 좋게보이진 않더이다

@얘멘탈치즈 종합병원에서 처방 나올때 약제과에서 올라와서 설명 하는곳 있나요? 자가 주사제 처방에 첨에는 24시간 맞춰야한다했다가 한두시간은 어긋나도 괜찮다고 했다가 주의점도 설명안하고 제약사에서 나오는 메뉴얼도 안주던데... 뭐 이것도 앞에서 다른부분 친절히 설명해줬으면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을수도 있겠죠. 환자 행동반경도 의사말다르고, 간호사말 다르고, 간병사는 의사인양 이러라 저러라 하고, 물어보면 왜 또 물어보냐는 표정이고

고생하는 간호사도 많은건 알지만, ㅈ같은 간호사도 많습디다. 의사처럼요. 1차적으론 의사가 제대로 설명 해야하는 부분을 못해서 간호사한테 기대는 것도 있지만, 간호사도 아니..  최소 일반 간호사, 자기가 잘모르는걸 아는 간호사는 그래도 나은데, 책임간호사급 이상은 지가 의산줄 알던데요?

간호사는 구인난인지 몰라도 간호대는 학생들 넘쳐납니다. 편하고 월급 괜찮은 간호사 자리는 잘안나죠?한달넘게 입원하면서 간호대 학생들만 들락 거리고 간호사는 주사시간도 못맞춰서 확인하는데도 오래걸리고, 환자가 도움 조금만 필요한 상황생기는거도 싫어하는데, 대학병원 준종합 병원있으연서 간호사가 무슨 의사인줄 알았네요. 의사도 ㅈ같았지만, 간호사도 곱게 보이진 않더군요.

혈관 못찾아서 주사바늘에 온통 멍드는건 이해할수있어도 싸가지 없는건 꼴보기 싫더군요

내가 한달넘게 보호자로 있으면서 간호사한테 진상 부리는 환자는 못봐도 환자한테 막대하는 간호사는 많이봤어요.

쌍욕에 부모욕하는 새낀 미친 놈이구요. 대부분의 10명에 9명의 환자는 예예하면서 굽신굽신합니

좃같은 1,2명이 진상부리는게 기억에 더 남아서 그렇죠

@HBAF 

댁도 좃같은 간호사 1,2명이 기억이 남는건 아니고요??

간호사한테 막대하는 환자도 많던데요??

싸가지 없는 환자도 많고요

환자가 아니라 무슨 재벌 진상들 갑질하러 병원왔나 꼴보기 싫더군요

@Kkr3w9 어디서 덜아픈 환자만 봤는지 모르겠는데, 재벌급 vip병동 아닌이상

진짜 아픈 환자나 거동이 안되는 환자들은 의사든 간호사든 그 앞에선 철저히 약자입니다. 

왜냐? 거동이 불편해서 한번 입원하면 옮기기 쉽지않거든요? 그나마 보호자 자주오는 환자랑 보호자 자주 못오는 환자 다르구요.

뭐 1차 병원에서 가끔 싸가지 없는 간호사는 기억에도 안남아요. 아니 보통은 과하게 친절할 정도죠. 3차병원에서 보호자 생활 한달만 해보세요. 친절한 간호사도 많지만, 딱 느낀건, 많이 알고 경력이 많을 수록 싸가지가 없다는 겁니다. 특히 노인환자 넘처나는 전공과목일수록요

그리고 수많은 환자중에 의료진이 접하는 좃같은 환자는 소수이지만, 한명의 ㅈ같은 의료진이 대하는 환자는 수십,수백입니다.

@HBAF 

좃같은 환자를 대하는 의료진도 수십 수백입니다

거기에 더 젓같은 보호자도 수십수백 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