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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12월 5일 통장 VS 페퍼 경기 공중파에서 중계하는듯합니다.
원래 주말 4시 경기인데 오후 1시 40분으로 바뀌었음.
방송국들 시청률 냄새는 정말 개코처럼 잘 맡네요.
저번에 전두사니 감독대행 데뷔전 경기가 올해 여배 시청률 1위 (1.45%)찍었다고 하던데.
그리고 조송화의 반격을 기다림.
전두사니가 너보고 발전성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
이런 얘기 듣고 가만히 있으면 너 가마니 된다. ㅋㅋㅋ
이거는 굳이 배구 전문가가 아니여도 다 아는 사실.
10년동안 프로에서 세터했는데도 지금 현재 실력이 다라서 발전가능성이 더 이상은 없음.
그래도 그렇지 자신이 가르치는 선수에 대해서 저렇게 말하다니....송화 마음의 상처 받는다.
이런게 전두사니 기준으로 폭언이라는 거다.
전국민이 보는 방송국 인터뷰에서 선수를 이렇게 까는거 어디 지도자가 할 짓이냐. 조송화도 업적(우승팀 주전세터)이 있는데.
기렉이질문 : 조송화 어려움을 보시면서 세터코치로서 더 복잡했을 것 같은데
전두사니 답변 : 복잡했고 책임감이 많았음, 저와 같은 포지션, 구단에서도 저를 지도자로 쓴 이유가 세터발전 위해서인데
조송화가 크게 발전성이 없기때문에 그거에 대해 책임감, 스트레스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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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_HY
전두사니는 누가 지은건지 진짜 상 하나 주고싶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