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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보헤미안으로 살아서 방콕에서 살다싶이
했는데요 요즘은 방콕을 못가니 영화로나 봅니다
태국여행 많이하신분들 많을텐데 이거보믄서
힐링하세요 람부뜨리에 주구장창 있었는데
6시에는 파쑤멘가서 에어로빅하고
옛시절 그립네요
추억의 카오산로드 본것 만으로도 위안 받은 영화였죠. 영화는 글쎄요... 😊
저도지금 똑같은심정입니다
그리워서 보고있는데 영화로는 아니네요
내 젊은시절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나도 그때는 굉장히 낭만적이고 행복했는데
지금은 현재에 찌들어있으니
20대 방콕여행의 추억이 가득했던 곳.. 카오산로드와 람부뜨리 거리네요.ㅎㅎ
카오산은 걍 밤에 술먹던곳
밥이랑 추억은 람부뜨리에 더 많은데
저곳을 다시 언제갈지는 모르겠네요
전여친과도 몇번 같던곳인데
내청춘이 저기에 숨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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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카오산로드 본것 만으로도 위안 받은 영화였죠. 영화는 글쎄요... 😊
저도지금 똑같은심정입니다
그리워서 보고있는데 영화로는 아니네요
내 젊은시절이 여기저기 보이네요
나도 그때는 굉장히 낭만적이고 행복했는데
지금은 현재에 찌들어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