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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정헌혈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저희 아이는 올해 10살이 되었습니다.
21년 1월에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 후 이식까지하여 22년 6월달이 이식 1년이 되는 달이 였습니다. 정말 이런일은 두번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22년 5월쯤 혈액수치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5월말 입원하여 아직 퇴원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재발이 되었고 킴리아라는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또 한번 이식을 준비해야합니다.
킴리아 관련 치료를 위한 과정은 끝이 났고
7월말에 그 치료제가 도착하면 아이의 몸에 주입 예정입니다. 지금이라도 혈액수치가 좋으면 퇴원을 해도 되지만
저희 아이는 혈소판 수치가 바닥이라 퇴원은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매일 한번 두번 혈소판 수혈을 받지만
하루를 넘기지 못하는 혈소판이 야속하네요..
혈소판 수급이 잘 되지않아 새벽 혈액검사에서 혈소판 수치가 9000 이였지만 지금 오후 3시가 다 되어 가지만
아직 수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치료를 받는 아이들도 그렇지만 저희아이는 유독
혈소판이 문제라 수급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번더 도움 요청 부탁 드립니다....
필요혈액: O+ 성분채혈 혈소판
환자성명: 김현율 ( 환자등록번호 35646592 )
( 수혈등록번호 220531-0096 )
의료기관: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병실호수: 20층 207호
연락처 : 0106655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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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내시고 잘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