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가 비밀의방? 거기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살펴보는데 1987년 초창기 쉐프가 햄버거로 상 받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 신문 스크랩 그걸 발견하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쉐프의 시작이 그 햄버거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오래 전엔 유명한 쉐프로서 꿈을 향한 열정이 대단했던 시절이었을테고, 그 시절의 열정을 상기시켜줬기에 쉐프는 치즈버거를 직접 만들고 얼굴에 미소를 짓는데, 결국 순수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이 좋다고 인정을 해주는 안나는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고 온갖 허세를 떠는 나머지 사람들과 확실히 다른 부류의 사람이라는걸 깨닫고 풀어준거 같아요 ㅎㅎ
갑질도 그렇고 돈으로 오만하게 태도를 보여왔던 이들이죠. 결국 주인공 쉐프는 요리 만드는 것에 대해 점점 지쳐가고 의욕마저 말라서 바닥을 드러내게 돼요. 결국 다 같이 자폭?의 의미인데....
굳이 저렇게 초대해서 죽는다는 게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납득이 안되는 설정이긴 합니다. 이렇게 이유도 불분명하고 개연성이 떨어져서 저도 죽인 이유에 대한 답변을 드릴 순 없을 거 같아요.^^;
이동진 gv에서 이동진이 얘기했다는 내용 말씀드릴게요. (타 사이트에서 퍼온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첫번째로는 영화 자체가 영화인 투자자 관객등등을 다 까는 모두까기 영화 였다!!
두번째로는 비슷한 분야에 다 대입해서 해석해도 된다 (미술계라던가 요리계 방송계 음악계 등등)
쉐프 - 영화감독 부쉐프 - 조감독 요리사들 - 영화 스탭들 요리 - 작품 평론가 - 영화평론가 +펜으로 된 칼을 들고 영화를 난도질해서 감독에게 상처를 주고 영화 찍기를 그만두게 만듬 섬+음식점 오너(천사날개 입고 죽은 사람) - 감독을 멋대로 주무르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 영화 투자자 니콜라스 홀트 - 아는게 많고 지 말이 다 맞는 줄 알지만 정작 영화 찍어보게 하면 엉망진창인 씨네필 안야 테일러 조이 - 머글(?) 일반 관객(?) 영화 배우 - 영화배우 영화 배우 비서 - 대학등록금 고민따위 해 본 적없는 상류층 등등등
대충 이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영화를 곱씹어보면 감독이 본인직업 포함해서 신랄하게 모두까기 하고 영화 만드는데 열받게 구는 것들 다 데리고 자폭한 거라는 걸 알 수 있음ㅋㅋㅋ
마지막에 안야만 살아 남아서 섬 밖의 보트 위에 앉아서 햄버거랑 감자튀김 먹으면서 폭발한 레스토랑 구경하면서 끝나는 것도 영화관람하는 관객을 의미하는 거라고 했음 그리고 이 장면에서 배경에 박수소리 들린다고 함(난 못들음ㅠㅠ) 아마 영화가 끝나서 치는 박수를 의미 하는 듯 (미국에서는 영화 끝나면 관객들이 다 박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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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신문 스크랩 그걸 발견하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쉐프의 시작이 그 햄버거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오래 전엔 유명한 쉐프로서 꿈을 향한 열정이 대단했던 시절이었을테고, 그 시절의 열정을 상기시켜줬기에 쉐프는 치즈버거를 직접 만들고 얼굴에 미소를 짓는데, 결국 순수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이 좋다고 인정을 해주는 안나는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고 온갖 허세를 떠는 나머지 사람들과 확실히 다른 부류의 사람이라는걸 깨닫고 풀어준거 같아요 ㅎㅎ
저는거기에 사진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못했어요
그 안나테일러말고 나머지 사람들을 죽인 이유는 자기한테 다 갑질했던사람들이어서 초대해서죽인건가요?
굳이 저렇게 초대해서 죽는다는 게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납득이 안되는 설정이긴 합니다. 이렇게 이유도 불분명하고 개연성이 떨어져서 저도 죽인 이유에 대한 답변을 드릴 순 없을 거 같아요.^^;
이동진 gv에서 이동진이 얘기했다는 내용 말씀드릴게요. (타 사이트에서 퍼온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첫번째로는 영화 자체가 영화인 투자자 관객등등을 다 까는 모두까기 영화 였다!!
두번째로는 비슷한 분야에 다 대입해서 해석해도 된다
(미술계라던가 요리계 방송계 음악계 등등)
쉐프 - 영화감독
부쉐프 - 조감독
요리사들 - 영화 스탭들
요리 - 작품
평론가 - 영화평론가 +펜으로 된 칼을 들고 영화를 난도질해서 감독에게 상처를 주고 영화 찍기를 그만두게 만듬
섬+음식점 오너(천사날개 입고 죽은 사람) - 감독을 멋대로 주무르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 영화 투자자
니콜라스 홀트 - 아는게 많고 지 말이 다 맞는 줄 알지만 정작 영화 찍어보게 하면 엉망진창인 씨네필
안야 테일러 조이 - 머글(?) 일반 관객(?)
영화 배우 - 영화배우
영화 배우 비서 - 대학등록금 고민따위 해 본 적없는 상류층
등등등
대충 이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영화를 곱씹어보면 감독이 본인직업 포함해서 신랄하게 모두까기 하고 영화 만드는데 열받게 구는 것들 다 데리고 자폭한 거라는 걸 알 수 있음ㅋㅋㅋ
마지막에 안야만 살아 남아서 섬 밖의 보트 위에 앉아서 햄버거랑 감자튀김 먹으면서 폭발한 레스토랑 구경하면서 끝나는 것도 영화관람하는 관객을 의미하는 거라고 했음
그리고 이 장면에서 배경에 박수소리 들린다고 함(난 못들음ㅠㅠ)
아마 영화가 끝나서 치는 박수를 의미 하는 듯
(미국에서는 영화 끝나면 관객들이 다 박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