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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파견??

한국인이 외국에 여행을 갔는지.. 외국에 취업을 갔는지.. 알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다고요.. 

장기여행 중인 한국사람은 한국으로 돌아오면.. 바로 의료보험이 안된다는거죠..

의보는 한국인이 태어나면서 보장받는건데..

외국 나간 한국사람이..

실제로 외국에 뭐하려 간지에 대한 정보를 알수가 없어요..

여행 갔다가.. 그나라에 취업하고.. 정착할수도 있고..그나라 국적도 취득할수 있는데 이런 정보는 국가간 제공이 안되요..

그러니.. 어째든 한국인이 외국 나갔다가 돌아오면.. 회복시켜 줄수 밖에 없어요.. 

정보가 없는데.. 너 왜이렇게 오래 있다 왔어? 할수가 없어요. .그래봐야 여행하고 왔는데요? 하면 뭐 어쩔건데요..

외국에 취업비자로 가도.. 우리는 무슨 비자로 갔는지도 알수가 없어요. .

무슨 나라끼리 그런 정보를 주고 받는줄.. 

서로 모르고.. 알수도 없어요.. 

이문제가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모든 나라가 겪고 있는 문제예요..

아니 뭔 정보타령이냐구요 자꾸

그사람들 한국 밀입국이라도 한답니까

국내 입국한 기록으로 6개월뒤 자격주면

되잖아요 외국인들과 같이

지금은 국내 입국하자마자

바로 자격주니까 문제구요

그럼 외국 여행 갔던 사람은 한국오면.. 6개월 후에 의보 자격이 생기는거네요?

이게 말이되요? 현실을 모르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누가 여행갔다고 다 막으래요?

그런거는 당연히 단서 조항 넣으면 그만인거 아니에요?

외국체류기간이 5년이든 10년이든

연속 유지한 사람들만 적용 하게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외국 나갔으니.. 한국 병원 갈일도 없으니까요..

문제는.. 돌아오면.. 바로 풀어줘야 한다는거죠..

근데.. 실제로.. 1달 여행, 1년 여행, 3년여행.. 10년 여행 무슨 수로 구분을 하고 알아봐요?

외국가서 취업을 했는지.. 결혼을 했는지.. 한국에서는 알 방법이 없어요..

현실을 모르고.. 자꾸 꿈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으니..

막을려고만 들면 그냥 막으면되지

국내기록 연속적으로 일정기간 이상없는

사람들 앞으로 막겠다고 고시하고

장기 해외거주인데도 혜택을 받고 싶으면

받고싶은 사람이 자진신고해서

의료보험 국내것도 지속적으로 내게끔 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외국 여행하려 간 사람도. .다시 한국오면. .의보가 바로 안되는거잖아요..

이게 문제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의료보험 수혜자의 관점을 님은

그냥 대한민국 국민이니까로 판단하는거에요?

저는 당연히 지급자들이 수급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행을 갔는지.. 이민을 갔는지.. 취업을 갔는지.. 알수가 없다고요..

지금도 외국 여행 1달 이상가면.. 의보 안냅니다.. 의보도 안되고요.. 돌아오면 바로 부활하고요..

그러니.. 이사람이.. 1달 여행 간건지.. 10년 여행간건지.. 알방법이 없다고요..

현실적인 방법이 없는데.. 자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