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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잃은 슬픔을 참척이라고 말하죠7

파사현정
등록일 2021-05-17 20:39
조회수 1329

慘 참혹할 참

慽 슬플 척

어떤 고통도 이에 비할바 못한다고 하죠.

자녀가 죽은 부모의 입장에서 그 서러움이나 고통을 감히 이해한다고 할 수 없죠.

사인은 밝혀졌으나, 사인에 이르기까지 과정에 의문이 있어 이를 밝히고자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심히 이해합니다.

다만, 친구 A의 부모 역시 자녀의 삶이 무너지는 걸 지키고자 노력하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죠. 갖은 억측과 허위 사실이 난무하는 현실 속에서 진실이 밝혀져 살아도 산 것이 아니게 된다면 이를 막기 위해 부모 입장에서 자녀를 지키고자 하는 게 지극히 인지상정이죠.

이런 양측의 입장을 이용하여 반사적 이익을 얻고 있는 유튜버나

제목이나 자극적인 내용을 기사내용으로 갈등을 부추기는 언론이나

그리고 소위 방구석 코난이라고 칭하죠. 갖은 억측으로 수사에 혼선을 야기하고 이를 퍼트리는 자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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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돌이 / 이 사건이 이렇게 된 시발점은 정민군 아버지의 확증편향과 언플이죠. 수사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가 아니고 ...

특이점이온다

손현 이사람이. 제일문제 같습니다 친구가 죽인거로 몰아감

아닐수가 있다는 생각을 안하는거 같네요

확실한 증거도 없으면서

2021-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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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빈

특이점이온다

2021-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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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isawasazgi

죽는 사람이 한둘인가요

그사람 심정 다 받아줬다간

죽기전에 잘해줘야지 죽은 다음 백날 그래봐야 소용없음

과연 누굴위한것인가? 진정죽은사람을 위한것인가?

2021-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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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름돌이

이 사건이 이렇게 된 시발점은 정민군 아버지의 확증편향과 언플이죠.

수사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가 아니고 처음부터 친구와 친구 가족을 범인으로 확정해서 언플을 해댄게 효과를 발휘하다 이제 역풍을 맞음

2021-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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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우아아

남의 자식을 죽이려드는 판인데 동정할 여지도 없습니다

2021-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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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냉동볶음

참척이 아무리 참담하기로서 아무리 그걸 참작해줘도 다른집 자식 아들을 죽일놈으로 창작해내는건 동정이 1도 안됩니다.

2021-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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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썸

아버지는 그럴 수 있는데 그걸 특종인마냥 내보내는 기자나 유튜버가 문제죠

2021-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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