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렇습니다. 몇년전부터 S인터넷 에서악명높은사람이 있습니다. 이게 SK직원들은 이름만들어도 다 알정도로 치를 떠는사람입니다.

티비 설치하러 오는 기사들도 그냥 반품해라 할정도입니다. 모든 서비스업종이 저집만가면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개별짓을다해서

꼬투리잡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늘어집니다. SK에서는 오죽했으면 저사람 어떻게든지 직권해지든 위면해지든 어떻게든 시켜서 진짜 끊게 만들고싶을정도고..

저사람이 고객센타 통화라도하는날이면 그 상담사는 그냥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를 질러댑니다.

그런데 이러한사람이 제가 일하는 LG인터넷쪽에.. 갑자기 IOT를 쓰기시작합니다....

집에 공기청정기 10대이상보유(보이는것만 10대정도 삼성큐브2단짜리 2개, LG공기청정기 2단까지 2대, 1단까지도 각각2대씩보이고... 기타등등 많이보입니다.)

참고로 집은 원룸입니다..그안에 이모든게 다들어가있습니다.진짜 침대말고는 발내딧을곳이 없습니다...

원룸집안에 세콤도 설치되어있고 세콤이 그냥 일반세콤도 아니고 입구 온도체크까지되는 세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원룸입니다...;;;

저희자사제품중에 구글패키지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구글네스트허브 + 멀티탭 + 무드등 뭐.. 대충 이런상품.

이거 설치하러갔다온 기사가 진짜 얼마나 시달리고왓는지 그자리에서 진짜 일이고나발이고 다때려치고 나오고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더 잘알면 자기가 사제로 사서 직접설치하면될것이지 왜 달달이 돈줘가면서 저희 제품을 쓰는지 이해가 불가합니다.

집에 모든기기들이 IOT로 연결되어있다고하고 IOT제품만 자기가말하기로는 30개가 연결되어있다고 말을합니다. 말도 안되는소리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뭐 LG랑 삼성이랑 연구소에 연락해서 커미션이 있느니 없는니를 말하질않나..

오늘 제가 간이유는 추가로 IOT제품이 더 들어와서.. 열림센서 2개, 네이버클로바 설치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던 공기질알리미도 신청을 했더라구요.

근데 저 공기질알리미가.. 저 구글패키지상품에 들어갈수가 없는상품이고 연동도 안되는 상품인지라 신청도 안되는데..

상담원에게 자기가 돈줄터이니 무조건 하게해달라 뭐 안되는걸 되게 하라는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외부 공기질은 어차피 인터넷으로 받아오는거라 지금 집에 가지고있는 네스트허브나 SK누구..도 다 가능한데.. 뭐 클로바만 가능하다느니.. 하길레..

제가 이건 네스트허브고 SK누구고 다 가능하다 굳이 이걸설치할필요가 없다 라고 말하니..

자기가 IOT공부를 뭐 10년이상했다느니 어쩌니 말도 안되는소리하면서 내앞에서는 대놓고 말을 못하고 뭐 이상한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고 계속 우기길레..

자기가 그런거라고하면 그런겁니다. 라고 말하질않나... 하... 한 30분이야기하는데 진짜 말도 안통하고 개진상이 따로없더라구요.

들어서자마자.. 공기청정기 10대있을때부터 뭔가 이상하다싶었는데... 말하는 꼬라지보니 진짜 노답이더라구요.

SK기사들이 오죽했으면 저사람 밖에서 만나면 진짜 니가 한번 당해봐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사람이 무슨 일 한다고 하는데.. 한번은 SK기사들이 역으로 만나니까... 너도 한번당해봐라하고 개 진상부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럴정도로 악명높은사람인데... 와.. 진짜 치를 떨게되네요.. 7년정도 일하면서 진짜 이런사람 티비로만 봤지... 이야기도 듣기만했지

내가 바로앞에서 닥치니까 진짜 일이고 나발이고 몇대 쳐버리고싶더라구요.. 그정도로 사람 열받게하고 되지도않는것을 되게하라고 하질않나..

그렇게 기사들보다 더 잘알면 자기가 따로사서 설치를 할것이지 왜 달달이 돈줘가면서 저런짓을 하는지 모르것네요..

도대체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