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6등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반성문에 쪽지에 있던 3문장 그대로 다 써서 제출했고 답하고 일치하는 문장이 하나라도 있으면 0점인정하겠다고 썼답니다. 애초에 팝송가사에 대한 감상을 쓰는 수행평가였답니다. 정답이 없는 퀴즈에 컨닝이라니요.선생이 무심했고 과도한게 맞아요. 

@樂樂樂 전교6등이란것과 컨닝과의 상관관계는 없지싶은데..

@樂樂樂 이거 보니 

네이버 웹툰 참교육이 생각이 나는군요.

@존버씨이야기 생각보다 요즘의 아이들은 성적이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다만 요점은 그만큼 억울했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樂樂樂 센세가 순사질 하다가 정황상 증거 1호 확보에 흥분해서 더 강력하게 쪼으다 그리된거군요. 

@Floring 자존심도 상하고 많이 억울했겠죠. 한창 예민한 시기에 학생의 마음이 어땠을지...

@Aleph_Zero 학교 시험에서 그런걸 일일히 고지하나요? ㅎㅎㅎ

@@대찬인생@ 고지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고

@Aleph_Zero 수행평가에서 누가 그런걸 고지하나요? 딱보니 컨닝시도 했으나 해당문장이 시험은 아니였네요. 고인은 안타까우나 어떻게 이걸 교사책임으로만 몰아가나요. 사회생활 규율같은거 배우는데가 학교아니겠습니까 저정도 훈육은 해야죠 

@Aleph_Zero 정치인들이 탁상행정을 하면 딱 이런 이야기 할 것 같음

@켄터키광화문치킨 아이의 일은 안타깝네요. 그걸 떠너서 수향평가 부정향위도 학기초에 다ㅜ안내합니다.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은대 시험문제 1문제보다 수행 1문제의 점수가 더 높아요. 고등에선 컨닝은 무조건 성적관리위원회 열어서 0점입니다. 

@@대찬인생@ 네

@Aleph_Zero 

님 생각이 모자라보입니다.

@@대찬인생@ 학교에서 시험 안 봤나 보군요. 책상 위에 안에 있는 거 비워라 등등 사전에 고지하고 정리하기도 합니다. 다구리치려고 열심히들 하시네요. 

@사춘간볼빨기 그런 걸 고지하지 않고 이에 책임을 묻는다는 게 성립할 수 있나요? 상식 타령하면서 손씨 친구 살인자로 몰아가는 것과 다를 바 없죠. 각자 가진 가치 기준이란 건 모두 다릅니다. 저 상황에서 저 학생의 상식이나 저 학교에서의 상식은 당신이 확인한 바가 전혀 없어요. 얼척없는 주장 잘 봤네요. 

@밥무로와 논박이라도 할 능력을 갖추고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뼈만있는돼지고기 책임을 물을 땐 원인과 결과를 따져야 하고, 사전에 고지했는가가 중요한 이슈에요. 탁상공론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답니다. 자신에게 전달되지도 않은 의무를 이행하라고 하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이행할 건가요? 본인이 무슨 말 하는 줄도 모르고 이러는 건 좀 애석하네요. 

@햇님이당ㅋ 그렇죠. 어떤 의무를 고지했는지가 사실 판단하는 데에 중요한 것인데, 교사의 무책임 주장만 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고지 사항이 아닌 걸 갖고 자의적으로 한 것이라면 책임의 상당은 교사에게 넘어갈 수 밖에 없는데 말입니다. 상식을 앞세워 몰상식을 주장하니 얼척이 없는. 

@사춘간볼빨기 반성문은 몰라도 저게 다음수업까지 참석못하게 할 정도인가요? 더구나 확증도 없는데?

@Aleph_Zero 자세한 정황을 아시는것 처럼 이야기 하시는군요. 지금 우리가 저 기사에서 알 수 있는건 학생이 죽음으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했다는겁니다. 죽음으로 증명하려고 했으니 믿는게 맞겠죠? 그렇다면 정황이 어떠했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교사의 무리한 의심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있는 정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교사 입장을 이해하려는 님의 생각은 이해하겠으나 합리성과 객관성이 부족한건 오히려 님 아니신지 묻고 싶네요.

@쿨보이 아닌데요? 학교 사정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는데도 상식을 앞세워 누구 잘못이냐 아니냐 따지기에, ‘부정행위에 대한 규정을 앞서 설명하고 주지시켰느냐’가 중요한 이슈인데 이걸 상식으로 뭉개려고 하기에 이에 지적했을 뿐입니다. 하고자 한 말이 어려운 게 아니고 내가 뭘 판단한 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몰아가는 게 참 애석하네요. 자살과 별개로 부정행위가 정말 맞는지를 확인할 게 없는데 단정지어 맞다고 하니 이에 대해 반박한 게 전부입니다. 함부로 몰아가지 마세요. 

@Aleph_Zero 우리가 알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학생이 부정행위가 아님을 죽음으로 증명한걸로 봐서 부정행위는 아니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정도이고 그렇다면 교사의 추궁이 도를 넘은건 아니었을까라는 의심을 하는겁니다. 함부로 몰아가지 말라고 하셨나요? 그럼 확실하게 아는거 없으면 댓글달지 마세요.. 라고 답해드리고 싶네요.

@쿨보이 진짜 웃긴 분이네. 선생이 잘못한 게 없다는 식으로 원 댓글에 적어뒀기에 부정행위에 대한 고지 여부가 중요한데 그걸 왜 떠지지 않느냐고 한 겁니다. 뭘 알고 말고의 문제가 있나요? 원댓글러가 자기 상식으로 성급한 판단을 해서 그렇게 판단할 수 있는 게 아직 없다고 지적한 게 전붑니다. 지금도 자기가 오독한 거 하나도 인정 못하고 빠득빠득 우기고 계시는데 어지간히 하세요. 에휴. 진짜 진저리나네.

@Aleph_Zero 어이구.. 생각보다 훨씬 저질이었네.. 대화할 준비도 안된 사람하고 내가 뭐한건지.. 앞으로 부딪히지 말고 각자 갈길갑시다.

@쿨보이 본인이 오독하고 몰아가기 했는데 뭔 소리인지? 내가 선생이 잘못했다고 했나요? 잘못없다고 했나요? 학생이 잘못있다고 했나요? 없다고 했나요? 따져야할 걸 일단 따지고 그렇게 단정 지어서 판단하지 말자고 한 것인데 뭔 소리인지? 에휴. 그러면서 끝까지 남탓. 당신 같은 부류들이 억울한 사람 계속 만들어내는 겁니다. 본인이 뭘 잘못한 줄도 전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