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안보였는데요.
껌껌한 밤에 옆 단지 (관리 잘된 아파트, 40평대, 1000세대)랑
제가 사는 아파트 1000세대 짜리 거쳐서 집오는데요.
바퀴벌레가 하수구 근처에서 10마리는 본거 같아요.
밤이라 그런지 빠르기도 엄청 빠르고 크기도 좀 큰것같더라구요.
배불뚝이 아재이긴한데, 쫄보라서..
이제 무서워서 어떻게 가나요...
엥 그정도면 소독을해야할텐데
관리사무소 노나요
분리수거나 주차관리 같은거 잘하던데
소독은 좀 안되나보네요.
동남아 밤거리나 대만 야시장에서 볼법한 바퀴벌레 풍경이였습니다
관리가 안됨 아파트네여
혹여나 밟을까봐 어어 거리면서 왔네요
도둑굉이들이 할 일을 안하는군요...
바퀴벌레 보이면 냅다 잡아버리던데...
나중에 말해봐야겠습니다 ㅠ
요즘 좀 심한듯요.
울 아파트도 소독하는데
계속 나옴ㅋ
지하에 위치한 기계실이나 전기실은 얼매나 많을런지
저렇게 된 원인이 뭔지 모르겠네요;;
하수구 주변에 엄청 많던데요,
오늘은 날이 더운편도 아니고 밤에 약간 쌀쌀하던데 바퀴가 많이 보이다니 의문입니다 ㅠ
나중에 사서 아파트 단지 주변에 발라봐야겠네요
상상가네요 ㅠㅠ
주택가에서조차 길거리에 바퀴벌레 잘 못 봤는디..
길고양이가 다 잡아서 그런지
옷에 붙어서 온적도 있고 그래요.ㅜㅜ
앗... 밤에는 안나가야겠네요 ㅠ
쫄보시면 조심하세요. 예전에 길 가다가 우연히 발쪽을 보니 바퀴가 신발 옆면에 붙어 같이 가고 있더군요. 걷는데도 떨어지 않고 잘 붙어있네요ㄷㄷ
이 댓글 보자마자 헐레벌떡 제가 신고 온 신발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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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정도면 소독을해야할텐데
관리사무소 노나요
분리수거나 주차관리 같은거 잘하던데
소독은 좀 안되나보네요.
동남아 밤거리나 대만 야시장에서 볼법한 바퀴벌레 풍경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