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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기보다는 웰컴투동막골 이후로 정재영이라는 배우 매력에 빠져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인데..
음.. 제 개인적으로는 올해 본 드라마중에 제일 만족하며 보고있는 드라마 입니다..
뭔가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드라마랄까요ㅋㅋ
수목 드라마이다보니 보통 금요일 퇴근하고 나서 집에서 웨이브로 2편을 연달아 보고 자곤 합니다.
최근엔 이게 낙이였는데...ㅜㅜ
지금 막 누워서 태블릿에 웨이브 틀었는데...
이번주 결방이었네요 ㅋㅋ
다음주도 하루 결방한다고 하네요 ㅜㅜ
올림픽기간인걸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게나 말이에요
헌실적이어서 더 가깝게 느껴지지않나요
넘 재밌게 보고 있는데 결방해서 아쉬워요 ㅜ
그러니까요 ㅠㅜ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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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이에요
헌실적이어서 더 가깝게 느껴지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