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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갈래 백신 맞을래 미 판사 마약사범에 이례적 판결

리퀴드메탈
등록일 2021-08-11 21:20
조회수 381

미국의 판사가 마약사범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조건으로 징역형을 면하게 해줘 화제다.

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해밀턴 카운티 법원의 크리스토퍼 와그너 판사는 지난주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브랜던 러더퍼드(21)의 선고공판에서 60일 이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명령하고 보호관찰 처분을 내렸다.

만약 보호관찰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러더퍼드는 징역 18개월형에 처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감방 갈래 백신 맞을랩미 판사 마약사범에 이례적 판결
60일 안에 백신접종 증명 제출해야 백신 안 맞으면 18개월 징역형 전망 "피고인 사회 복귀와 공동체 보호가 판사 역할"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의 판사가 마약사범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01&aid=0012591333&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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