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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기여자들 한국 자립 및 정착 교육 본격적 시작..일부 여성은 히잡도 쓰지않은채 생활7
- 그린티커피
- 등록일 2021-09-15 22:02
- 조회수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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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3대 지나며
한국인의 거대한 물결 속에 완전히 동화되길 바랍니다. 고려시대 회회아비가 지금의 신현준 장동건 같은 느낌이 됐듯이.
390명 정도면 5천만 대한민국 유전자 풀에서 어떻게든 흡수시킬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수만명 수십만명은 절대 반대합니다. 그나마 한국군에 협조했기 때문에 우리 사회도 받아준 겁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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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운
저분들 솔직히 잘데려 온게
1. 고학력 의료종사자들이 많음 - 간호사. 기공사. 방사선사 등등..
2. 집이 2개에 돈도 많이 있었는데 딱 옷가지 2가방만 들고 나오신 분들 - 대도시에 집 2개면 아무리 빈곤국이라도 최소 중산층 이상. - 챙겨오지 못할 정도면 정만 목숨이 간당간당한 사람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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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대장
외국에서 안살아보셨죠?
다른국가에서 의사, 간호사 등 하려면 해당 국가 교육을 다시 받고 면허 취득 다시해야 합니다.
아프간에서 의사로 아무리 명망이 높았어도 우리나라에서 수능 다시보고 의대를 가서 면허도 따야하니 사실상 의사하는 건 불가능하고요.
간호사도 한국어 배워서 간호대...정도는 특별전형으로는 가능하겠지만 검정고시부터 봐야하니 적어도 10년은 걸릴거 같네요.
방사선사 역시 학교 다시 나와야해서...(여담으로 우리나라는 몰라도 선진국은 방사선사 의사만큼 공부 난이도가 높습니다)
사실상 해당 업종에 취업은 커녕 도전도 불가능합니다.
이사람들이 미국을 가던 영국을 가던 동일하고요.
그래서 의사하던 분이 뉴욕에서 택시 몰고 그러는겁니다.
우리나라도 북한에서 의사하던 탈북자분이 막노동하다가 현장에서 추락해서 돌아가신 분 있습니다.
현실 너무 모르는거 같아서 적어 봅니다.
경력이 아무리 좋아도 인정받지 못하면 절대 고급인력 아닙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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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1. 아무리 못사는 나라라도 의료계종사자는 고급인력이고 머리 똑똑한 사람이라 이용 가치가 있다 라는 말 이였습니다. 머리똑똑한 사람은 가치 있다는 리플입니다. 무식하고 총질만 하다가 온사람보단 쓸모 있다는거겠죠
2. 정부. 의료계에서 안그래도 저 인력을 따로 가르켜서 이용한다고 기사 나왔습니다. 기사까지 나고, 법도 만든다고 했으니 지켜보면 알겠지요. 매번 이런식으로 전 정부에서 쌩깐적이 많으니 그건 저도 100프로 잘 키운다는 보장은 못드리겠네요. 그래도 탈북자보단 대형사건?? 이니 말로만 끝나지 않겠죠. 거기다 외국에서 구출 작전 잘했다고 추켜 세우는 마당에 대충 굴려놓으면 CNN에서 데리고 와서 방치하는 한국의 실상.. 이렇게 보도 나가겠죠
3. 외국은 몇달동안 일한게 다니 많이 모르는것은 인정 합니다.
4. 못사는 나라라고 해서 의료 공부 못하는것 아닙니다. 실제 울지마톤즈 다큐의 나라 수단에서 깡촌 시골에서2명의 유학생이 와서 둘다 의사 면허 취득후 다시 돌아갔습니다. 물론 그중 1명은 의사시험 1번 떨어졌지만 2번째는 붙었습니다.
의료공부가 아무리 빡세도 위에 케이스 처럼 지원 잘하면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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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타민족이나 난민에 대한 인식속에서 삶을 꾸려나가 힘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