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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북벌론 어이 없는게13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9-22 10:17
- 조회수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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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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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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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사실 후금(청)이 명을 칠때도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단지 명이 내우과 엄청 심해서 외란에 집중을 못해서 그렇지 당시 후금과 명의 차이는 천조국 이상으로 많은 차이가 났어요.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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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xthk
명나라는 정벌 성공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지만 청나라는 이야기가 다르죠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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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치적인 요소가 다분했죠.. 마치 섬나라 놈들이 지들 내부적으로 문제 생길때마다 우리나가 걸고 트집잡아서 내부 이견 억누르는거랑 같은 맥락이죠..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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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주세요
삼전도의 굴욕에 대한 복수심도 없었으면 조선은 일찍 망했겠죠.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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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짭새
어차피 요동 먹을라고 한거죠 가능성 있었어요
하필 출정 전날 사망 했다고 야사에 전해지죠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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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한가지 웃긴점은
고려때 금나라나 그 후예인 후금이나 우리에게 형제의 예를 취하라는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었는 데 게놈 프로젝트 같은 유전적으로 조사해보면 혈연적으로 가장 가까운 민족이 만주족이라는 것이죠. 고려 조선만이 아니라 만주족 발생근원지 같은 곳을 조사해봐도 우리와 유전적으로 비숫합니다. 즉 그들이 요구하는 형제의 예라는 게 아주 틀린 이야기는 아니라는...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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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로 내려온 우민화 정책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