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이거 우리 엄니가 저한테 다함께 차차차 드라마 틀어달라고 하시길래 처음에 ??? 했다는...ㅋㅋㅋㅋ

@케이준준 도대체 저 드라마는 왜 7위일까요??

@SC사랑 신민아 이쁘고 김선호 잘생겼고 막장요소 전혀 없고 악역 없고 배경이쁘고..걍 힐링되요

@SC사랑 보면 압니다

@SC사랑 진짜잼나염ㅋㅋㅋ

국가재난오면 한국산 쪽바리는 쏙 빠지는게 문제죠..

그렇게  따지면 표절아닌게 없죠 어떤 영화든지 찾으면 비슷한 장릉  비슷한 소재는 다있습니다

@쓰라지 

어차피  님은 새로운 작품 거의 없지않아요?

@야너두임대 한때 유행했던 장르입니다

그리고 왜 유행했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재밋는 소재거든요. 게임과 심리 싸움 , 돈 , 뒷세계.

그만큼 재밋는 소재 이니까 처음접한 사람은 너무 재밋을지 몰라도 많이 접한 사람은 클리셰 덩어리로 보일뿐입니다

이런평가 저런 평가 일 뿐인데

뭐 비판 좀만 하면 득달 같이 달려드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ㅋㅋㅋ 

오징어 게임 보고 나서

카이지,라이어 게임 정주행 해보면

헐 소리 나올겁니다 ㅋ

@쓰라지 

네 님이 오징어 게임을 자유롭게 비판 하실수 있듯이 다른 사람도 님의 글에대해 비판 할순 있죠

@야너두임대 예를 들어, 신분상의 문제 등 사회적인 제도 문제로, 서로를 열열히 사랑하지만 이루질 수 없는 사랑.

이루어질수 없는것으로 끝나던가, 초능력 등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끝나던가, 하는 소재.

당연 이 소재의 알려진 시작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일 것이고, 그걸 직접적 소재로 한 영화는 제외하고라도

대충 당장 기억나는 것만 좀 나열하자면.....

1984 스플레쉬, 인간과 인어의 사랑. 이건 끝내 초능력(인간이 바다속에서 생존)을 통해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만.

1987 쳔녀유혼, 인간과 귀신의 사랑. 서로간에 다른 객체로 인해 끝내 맺어지지 않음.

2012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배두나 나오는 시대들. 1849년은 신분상의 차이로, 2144년은 계급의 차이로 맺어지지 않음.

워낙 진부한 소재라서 저거 말고도 수십가지가 나올 것입니다.

@쓰라지 

카이지/라이어게임/신이 말하는 대로 등이 생각나기는 하더라고요.

다만, 표절까지는 모르겠네요.

헝거게임-배틀로얄 관계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영향을 받은 건 맞지만, 이걸 표절이라고 하면, 

데스게임 작품들이 나올 수 없게 되겠죠...

@야너두임대 비판 하려면 뭔가 근거가 잇어야죠 그냥 일본 컨텐츠 원조라니까  꼴보기 싫은거 아닙니까. 황교익 처럼요

적어도 위와같은 컨텐츠 보고 나서 '내가 볼땐 아니다 ' 이러면 몰라도요 아래 긔욤님처럼요

막장드라마도 처음 나왓을때 대박대박 쟤가 얘 딸이야? 자매야? 죽어? 이러면서 봤지만

반복 돼니까 그럼 그렇지 쟤네 자매 일줄 알았다 그치 쟤가 아빠지?

이러죠?

재미를 떠나서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됩니다.

누가. 어떻게 실행했느냐가 중요하죠

@쓰라지  ㄷㄷㄷ 데스게임 시초 작품도 모르시나보네. 롱워크 이후로 무쟈게 많아서 이미 카이저 라이어 게임봐도 그냥 잘 만들었네 재밌네지. 와 새로운 장르다! 이런걸 느끼기가 힘들텐데.. 첫 작품이 그거신가봐요?

스릴러에 빌런. 악당 친구. 데스게임 막바지에 친구도 배신하는 내용. 이 모든게 그 장르의.클리셰이자 흔한건데

... 좀비영화 보면서 아 좀비한테 전멸당하네 너무 뻔해. 아 백신 그했네 너무흔해. 일본의 ㅡㅡ 하고 너무 닮았네(설사 일본 첫 장르도아님) ㅋㅋㅋ

왜 히어로물 볼 때 마다 표절이라고 하고 싶지 않으세요? 너드가 강해지고 빌런 나오면서 퇴치하고 나라,세계 구하는 나무 뻔한 패러디 작품들. 캡틴아메리카는 스파이더맨 짭으로보실려나요. 그러면 그 스파이더맨은요? ㅋㅋㅋ

@쓰라지 데스게임은 일본 컨텐츠 원조 아닙니다. 그런 소리 했으면 짱깨수준이나 그 이하겠죠.

@쓰라지 

님처럼 따지면 최근나온 영화는 표절이 아닌게 어딨나요 저런류의 영화는 넘쳐납니다. 오징어게임은 한국적인 요소가 가미되서 해외에선 색다르게 반응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데스게임류 영화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봤지만 오징어 게임만의 독창적인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야너두임대 소재 좋고 연기 좋고 연출좋고 다 좋은데. 제입장에선 다음에 어떻게 될지 다 보이고 또 그렇게 흘러가니까 긴장감이 없는거죠.

놀랫던거 딱하다가 형이었네요.

좀 뜬금 없긴 했는데 시즌2를 위한 복선인가 싶기도 했고요.

@쓰라지 네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다 다르게 보는거죠머 전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이런 작품이 나온것이 뿌듯합니다

아뇨 일뽕은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니뽕겁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