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지도 못하고 가까이 지나가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무서워하는데요
방금 골목을 가는데 길냥이가 제 앞으로 와서
야옹거리며 길막하듯이 누워버리네요
보통때와같이 무서워서 피해왔는데 이거 밥 달라는건가요??
왜옹왜옹!!!!!!!!
... 작게 야옹야옹 그랬어요
@J1477 ㄷㄷ
2. 키워!
아.. 이런 의미인가요
사람 손 탄애들이 밥 달라는거에요
전 강아지도 무서워요 ㅋㅋ
고양이가 특별히 짖지도 않고
보통 고양이는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가기 바쁜데
사람한테 다가오는 고양이는 특별히 해꼬지 하지 않는 이상 안 뭅니다
반면 개는 사납게 짖는 애들도 많고 다가오는 애들이 많아서 개는 좀 무섭
아~~ 그렇군요
고양이도 좋은 일을 하는데...
저도 님처럼 고양이 무서워했었는데 동물농장 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고양이를 제일 이뻐하고 좋아하는 동물이 되었는데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도망가는것 같구요 그런데 지금 보인 행동은 자기 키워달라고 하는거에요
겨울되기전에 요맘때 고양이들이 자주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곧 추워지니까요....알고 보면 정말 이쁜동물이에요..
아.. 밥보다 키워달라는건가보네요
보통 도망가는 고양이랑은 다른게 유기된거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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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옹왜옹!!!!!!!!
... 작게 야옹야옹 그랬어요
@J1477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