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커뮤니티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자유게시판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게시판 이용규칙]
정치와 관련된 글은 정치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엔지니어의 생리2

  • NExT4EvER
  • 등록일 2021-10-22 09:00
  • 조회수 1677

 

20211022085607_uafutxcy.png

 

 

20211022085608_qxuogxgc.png

 

 

20211022085609_dynchkur.png

 

 

 

 

 

기술자의 생리

이부분 되게 공감 되네요

 

저도 엔지니어지만

구매나 영업이랑 미팅할땐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굳이 말안하는데

엔지니어들끼리 미팅하면

왠만하면 감추는거 없이

토론하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특히나 

성공한 케이스에 대해서는

미팅때 언급되지만

 

실패한 경험은 뒷풀이 자리에서 많이 나오죠

 

 

예전에 이리저리 해서

뭐가 안되서 진짜 죽을 똥을 싸고

한달내내 철야였었는데

결국 문제는 아주 사소한거 뭐뭐 였더라

ㅅㅂ 그때만 생각하면 아주 치가 떨린다

 

 

처음 해보는 분야에서

먼저 해봤던 엔지니어의 시행착오 

이런거 한가지만 주워들어도

우리는

한달 철야 생고생을 안해도 되는거잖아요

 

굉장히 좋은 소스죠

 

다시한번

우리 연구진들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북마크버튼 공유버튼
첨부파일
  • m_20211021192559_vygwyiac.png
  • Internet_20211022_085531_2.png
  • Internet_20211022_085531_1.png

다른의견 0 추천 0 가용성_휴리스틱
러시아 기술로 로켓 쏘아올리는 그 과정자체도 

개발의 중요 기술포인트였네요 

2021-10-22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전자과1등

저도 국방 사업할 때

 

핵 환경과 관련해서 비밀 문서로 다 걸려 있어서 서면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한데

 

미국 친구들이 은연중으로 말로 이야기해주고

 

러시아 친구들도 은연중에 말 잘해주고 .. 도움 많이 받았죠 ㅎㅎ

 

대체제도 알려주고 ㅎㅎ

2021-10-22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
아이콘
<
>
▲
▼